▶김혁규씨 별세=25일, 빈소 미국 뉴저지주 리지필드 축복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SSG 홈구장으로 가는 통로인 'L로드'에 마련한 포토존.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025시즌 개막에 즈음해 안방인 인천SSG랜더스필드 새단장을 마쳤다. ‘구도인천(球都仁川)’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느낄 수…
지난 23일 수원에서 만난 엄상백. 올 시즌 한화의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핵심 연결고리로 꼽힌다. 수원=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최근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매년 거액의 돈을 들여 대형 프리에이전트(FA) 선수들을 영입하고…
메이저리그 최고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오는 30일부터 투수로 복귀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AP=연합뉴스 미국메이저리그야구(MLB) 간판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약 한 달 만에 불펜 피칭을 재개한다…
여자농구 최초로 선수와 사령탑으로 모두 우승한 박정은 BNK 감독과 남편 한상진 배우. 자타공인 스포츠-연예 잉꼬부부다. 송봉근 기자 “제 휴대폰에 아내 번호를 ‘낭만감독 박사부’라는 이름으로 저장했어요. 한 경기 최소 득점(29점), 시즌 5승에 그쳤던…
현역 복귀 이후 FIS 월드컵 첫 메달에 입 맞추며 눈물 흘리는 본. [AFP=연합뉴스] 은퇴했다가 5년여 만에 돌아온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2024~25시즌 최종전에서 준우승했다. 본은 24일(한국시간…
요르단의 간판 골잡이 무사 알타마리는 지난해 2월 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국에 0-2 참패를 안긴 장본인이자 김민재 빠진 홍명보호의 최우선 방어 대상이다. [EPA=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월드컵으로 향하는 8부 능선에서 독한 상대를 만난다. 아시안 3…
이정후 돌아온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당당했고 자신만만했다. 경기력도 여전했다. 이정후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팀(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의 연습경기에 3…
발스파 챔피언십 마지막 홀에서 갤러리에게 우승 확정구를 던져주는 호블란. [AFP=연합뉴스] 빅토르 호블란(28·노르웨이)이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요르단의 무사 알타마리는 지난해 2월 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국에 0-2 참패를 안긴 장본인이자 김민재 빠진 홍명보호의 최우선 방어 대상이다. [EPA=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최대 위기에 봉착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25일 오후 8…
귀국 후 인터뷰하는 안세영. 연합뉴스 ‘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그랜드슬램 달성의 마지막 퍼즐인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대신 재활에 더욱 철저히 매진할 예정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4일 “안세영이 부상…
승리 세리머니 펼치는 조코비치. EPA=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5위·세르비아)가 라이벌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을 제치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2010년 '3월의 광란'에서 듀크대를 우승으로 이끈 마이크 슈솁스키(왼쪽) 감독과 대진표를 들고 웃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AP=연합뉴스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 농구 챔피언십은 68개 대학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겨룬…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신영철(61) 전 우리카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OK저축은행은 24일 "구단 역대 네 번째 사령탑으로 신영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OK저축은행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신영철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알파인 스키 월드컵 최종전에서 준우승한 린지 본이 은메달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연합뉴스 ‘원조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2024~25시즌 최종전에서 준우승하며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