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에서 뭉친 허훈(왼쪽)과 허웅. 김경록 기자 "좀 빨리 나오라고 형한테 재촉해야 할 것 같아요."(허훈) "무슨 소리야. 아까부터 나와 있었다고!"(허웅)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32), 허훈(30) 형제를 최근 경기 용인의 KCC 훈…
지난달 김해에서 U-20 월드컵 최종 국내 훈련을 가진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진 KFA] 2019년 골든볼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 2023년 브론즈볼 이승원(22·김천).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3연속 4…
울버햄프턴 황희찬. [AFP=연합뉴스] 황희찬(29)이 선발 출전한 울버햄프턴이 2025~26 잉글랜드 EFL컵(카라바오컵) 16강에 진출했다. 울버햄프턴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컵 3라운드에서 에버턴을 2-0으로 …
라이더컵 갤러리는 짓궂고 시끄럽기로 유명하다. [AP=연합뉴스] “일곱, 여덟, 아홉, 열….” 2019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갤러리가 입을 모아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웨글 횟수를 …
K리그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라이언 킹’ 이동국은 신생팀 용인 FC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아 은퇴 5년 만에 축구계로 돌아왔다. 전민규 기자 지난 18일, 오랜만에 만난 이동국(46)은 노트북으로 자료를 정리하고 있었다. 인터뷰 도중에도 유럽에 나간 스…
KT 위즈 박영현.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 오른손 파이어볼러 박영현(22)은 올 시즌 구원왕 타이틀을 사실상 예약했다. 지난 22일까지 35세이브로, 32세이브인 2위 김서현(21·한화 이글스)과 격차가 꽤 있다. 잔여 경기에서 세이브를 2개 정…
류현진(左), 김광현(右)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8)과 SSG 랜더스 김광현(37)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왼손 원투펀치다. 각각 프로 20년 차와 19년 차인 두 베테랑이 시즌 종료를 앞두고 나란히 10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3일까지 …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교육 전문기업 핏투비가 미국의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 인증 프로그램 ACE CPT를 국내 도입한다. 사진 핏투비 미국운동협회(ACE)의 퍼스널 트레이너(PT) 자격 인증 프로그램인 ‘ACE CPT(Cert…
붉은 한국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 어머니 안수연씨 SNS] 독일 언론이 ‘한국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병역 문제를 걸고 넘어졌다. 독일 매체 빌트의 더크 크륌펠만 기자는 23일(한국시간) “묀…
역투하는 SSG 선발 김건우.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잡고 3위를 지켜냈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배제된 A코치 복귀와 관련해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맹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A코치가 지난 7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대표팀 복귀 취지의 간접 강제 신청을 했으나 현재 심리 중이다. 법원 판단…
K리그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라이언 킹' 이동국은 신생팀 용인 FC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아 은퇴 5년 만에 축구계로 돌아왔다. 전민규 기자 지난 18일, 오랜만에 만난 이동국(46)은 노트북으로 자료를 정리하고 있었다. 인터뷰 도중에도 유럽에 나간 스카우트 전…
(수원=뉴스1) 오대일 기자 =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 9회초 등판한 KT 마무리 투수 박영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9.21/뉴스1 프로야구 …
골프 커뮤니티 앱 모두의프로암(대표 이승우)은 오는 10월 28일 동촌 컨트리클럽에서 ‘심짱의 프로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회 프로암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공식 이벤트다. ‘심짱의 프로암’은 유튜브 채…
우스만 뎀벨레가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가 한해 최고축구선수에 주어지는 발롱도르(Ballon d’or·황금공)를 수상했다. 뎀벨레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