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A매치에 나설 대표팀 엔트리가 30일 발표된다. 연합뉴스 10월 A매치 기간 요르단·이라크 2연전을 치르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0일 엔트리를 발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대표팀 감독의 기자회견…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105경기 만에 100골을 달성한 홀란. AFP=연합뉴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4·맨체스터시티)가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맨체스터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
오상욱이 22일 대전 롯데-한화전을 관전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2관왕을 차지한 오상욱은 이날 시구자로 나서 고향 대전팬들을 만났다. 대전=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열린 2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우승 후 기뻐하는 북한 선수들. AFP=연합뉴스 북한이 아시아의 강호 일본을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은 23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카마초에서 열…
22일 통영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상무. 사진 한국배구연맹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컵대회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상무는 2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잠실 라이벌 맞대결에서 LG 트윈스가 웃었다. 프로야구 LG가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PO) 직행 매직 넘버를 ‘1’로 줄였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에서 7-14로 졌다. 선발투수 일라이저 에르난데스가 1회 초 2번타자 허경…
시즌 53호 도루에 성공한 LA 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운데). 52홈런-53도루를 기록 중인 오타니는 남은 정규시즌 7경기에서 60-60 달성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내가 아는 오타니 쇼헤이라면 분명 60-60도 노리고 있을 것이다.…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1-1 균형을 맞추는 동점 골을 넣은 도미닉 솔란케(오른쪽)를 축하하는 손흥민. 토트넘은 역전 골과 쐐기 골을 모두 도운 손흥민의 활약으로 3-1로 이겼다. [A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2)이 2개의 어시스트로 소속팀 토트넘 홋…
대보 하우스디 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문정민. 생애 첫 우승이다.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숨은 장타자’ 문정민(22)이 생애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문정민은 2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장…
극장골을 터뜨린 포항의 조르지. 연합뉴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강원FC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은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강원과의 2024시즌 K리그1 31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
우승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뉴스1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28·세계랭킹 17위·브라질)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정상에 올랐다. 아다드 마이아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20호 3점포를 터트린 뒤 미소짓는 LG 트윈스 문보경. 뉴스1 잠실 라이벌 맞대결에서 LG 트윈스가 웃었다. 프로야구 LG가 준플레이오프(PO) 직행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
멀티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어시스트 2개를 몰아치며 팀을 연패에서 구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
20일 비로 경기가 취소된 창원 NC파크에 방수포가 덮힌 모습. 연합뉴스 2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모두 취소됐다. 이중 창원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전과 인천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전은 예비일이 없어 추후 일정으로…
(창원=뉴스1) 김진환 기자 =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강인권 감독이 3회초 경기 중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