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3루수 최정. 사진 SSG 랜더스 '핫 코너'가 활활 불타오른다. 통산 홈런 1위에 빛나는 최정(37·SSG 랜더스)도 자극받을 만큼 뜨거운 3루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SSG 최정은 지난 17일 발표된 올스타전 명단에서 통산 8번째로 드림…
승리가 확정되자 주목을 불끈 쥔 호날두. AP=연합뉴스 포르투갈이 체코에 역전승을 거두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첫 승을 챙겼다. 포르투갈의 '캡틴'이자 세계적인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이날 유도 6차례 출전의 대기록…
NBA 우승 직후 래리 오브라이언(NBA 우승 트로피의 별칭)을 들어 올리는 보스턴 셀틱스의 핵심 가드 제일런 브라운. [AP=연합뉴스] 보스턴 셀틱스가 16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왕좌에 올랐다. 보스턴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의 TD…
프로축구 K리그에서 ‘수퍼 루키’로 주목 받는 강원FC 2선 공격수 양민혁. [사진 강원FC] “고등학생이지만, 형들 못지않게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올 시즌 프로축구 강원 FC 유니폼을 입은 고교생 공격수 양민혁(18)의 당찬 각…
US오픈 최종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 1.14m 거리의 짧은 파퍼트를 놓친 직후 머리를 감싸 쥐며 안타까워하는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어제는 정말 힘든 날이었다. 프로골퍼로서 살아온 지난 17년 가운데 가장 힘들었다.” 17일 끝난 U…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37)에게 청주는 '기록의 땅'이다. 그는 2010년 5월 11일 청주 LG 트윈스전에서 9이닝을 홀로 책임지면서 아웃카운트 27개 중 17개를 삼진으로 잡았다. 역대 KBO리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 다른 투수들이 14년째 …
SSG 오른손투수 드류 앤더슨. 사진 SSG 랜더스 선발 앤더슨이 호투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최정이 4출루 경기를 펼쳤다. 5위 SSG 랜더스가 4위 삼성 라이온즈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SSG는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뉴스1 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정해성·이하 강화위)가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군 12명에 대한 검토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5명 안팎으로 꾸려질 최종 협상자는…
수영대표팀이 18일 진천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를 마친 뒤 훈련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2년간 명맥이 끊긴 올림픽 메달을 향해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데 뭉쳤다. 이정훈 총감독이 이끄는 수영대표팀은 1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024…
올스타 투표에서 2년연속 외야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SSG 에레디아. 연합뉴스 SSG 랜더스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33·쿠바)가 2년 만에 가게 된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레디아는 지난 17일 발표된 올스타 투표 결과 윤동희(롯데 …
한화 포수 이재원. 사진 한화 이글스 18년 동안 정든 팀을 스스로 떠났다. 타자의 자존심인 '방망이 무게'까지 줄였다. 한화 이글스 포수 이재원(36)이 새로운 길을 뚜벅뚜벅 걷고 있다. 한화는 지난 겨울 포수 이재원과 계약했다. 연봉은 사실상 최…
로리 매킬로이가 17일 열린 US오픈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파 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US오픈에서 1m짜리 퍼트 실수로 우승 기회를 놓친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당분간 골프와 거리를 두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
지난 4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에 역전승을 거둔 전북 현대를 향해 환호하는 팬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한 팬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퇴장하는 심판진을 향해 물병을 던졌다.…
코뼈를 다친 음바페(왼쪽 둘째). 프랑스 대표팀은 비상에 걸렸다. AF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벨기에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첫 이변의 제물이 됐다. 벨기에는 1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
유로 2024에서 프랑스 대표팀 데샹 감독과 이야기하는 음바페(오른쪽).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프랑스 축구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26·레알 마드리드)가 불참한다. 음바페는 17일 독일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