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묀헨글라트바흐 카스트로프(오른쪽). [AP=연합뉴스] 독일계 혼혈 한국축구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카스트로프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
노승희가 27일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승희는 올해 상금 1위를 달리는 강자다. 여주=고봉준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기복 없는 성적을 내는 노승희(24)가 2년…
전북 현대 공격수 송민규가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0분 선제 골을 터뜨린 직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이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행운이 더해진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27일 오후 …
2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야구 팬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관중 1000만명 시대를 열었던 프로야구가 출범 44년 만인 올해 관중 1200만명을 돌파…
LG가 선발 톨허스트의 역투에 힘입어 한화를 잡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에 대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L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KBO리…
안세영이 코리아오픈 결승에 올라 올 시즌 8번째 국제대회 정상에 한 걸음 만을 남겨뒀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코리아오픈 결승에 오르며 올 시즌 8번째 국제대회 우승에 단 한 걸음만을 …
소속팀 알아인 경기에서 무릎을 다친 박용우. 그라운드에 쓰러져 왼쪽 무릎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했다. [사진 중계방송 캡처]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박용우(32)가 소속팀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 경기에서 무릎을 크게 다쳤다. 박용우는 25일(현지시간) …
내년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 중인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강정현 기자 “인생을 걸었다.” 생애 7번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56)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비장한 각오다. 홍 감독은 25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진행한 ’중앙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
황중곤이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사진 KPGA 황중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도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티샷하는 이예원. 사진 KLPGA 올 시즌 초반 두 달 사이에 3승을 거둔 뒤 긴 슬럼프에 빠졌던 이예원이 시즌 4승의 기회를 잡았다. 이예원은 2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7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
공을 손에 든 채 빈 글러브로 태그하는 LG 포수 박동원과 홈으로 쇄도하던 한화 주자 노시환. 당초 아웃으로 내려진 판정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세이프로 바뀌면서 한화의 대역전 드라마가 완성됐다. 뉴스1 프로야구 2위 한화 이글…
안세영이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4강에 오르며 올 시즌 8번째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준결승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26일 경기도 수…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첫 금메달을 딴 이도현. 신화=연합뉴스 이도현(23, 블랙야크·서울시청)이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김자인과 서채현이 세계선수권 챔피언에 오른 적이 있지만, 한국 남자 선수로서는 처음…
2025 한-아세안 FIELD 프로그램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손에 손잡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소속 10개국 축구 지도자와 행정가들이 축구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교…
KBO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해 공개했다. 관중석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KBO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중 우천으로 취소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