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속 상남경영원이 올해 개원 25주년을 맞았다.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은 개원 25주년 기념 학술대회와 기념행사를 18일 개최했다. 상남경영원은 LG그룹의 2대 회장인 상남(上南) 구자경 명예회장이 120억원 기금을 출연해 1999년 3월 …
임영웅 가수 임영웅(사진)이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KGC인삼공사는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국민가수 임영웅과 건강하고 행복한 정관장의 힘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오는 24일부터 방송되는 T…
신동빈 회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17일 말레이시아에 있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스마트팩토리에서 동박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 전기차 충전기 사업장을 찾은 데 이어 말레이시아의 2차전지 소재 생산 기지를 방문하…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6년 차 직장인 김모(32)씨는 당분간 딩크(Double Income No Kids·맞벌이 무자녀 부부)로 살기로 남편과 뜻을 모았다. 서울 성동구 부근 5억~6억원대 전세를 신혼집으로 알아보고 있다는 김씨는 “당장 내 집 마련의 꿈도 이루기 …
원화가치 하락에 이상 기후가 겹치며 수입산 원재료에 의존하는 식품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가뭄과 이상 고온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카카오·커피·설탕 등의 가격이 고환율로 급등하고 있어서다. 기업들은 원재료 수입 가격을 따지며 가격 인상 카드를 내밀고 있다. 18일 롯…
‘농촌 소멸’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농가 수가 100만 가구 밑으로 떨어졌고, 노인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현재 농가 수는 99만9000가구로 전년(102만3000가구) 대비 2…
저출산. [일러스트=김지윤]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6년 차 직장인 김모(32)씨는 당분간 딩크(Double Income No Kids·맞벌이 무자녀 부부)로 살기로 남편과 뜻을 모았다. 서울 성동구 부근 5억~6억 원대 전세를 신혼집으로 알아보고 있다…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은 개원 25주년 기념 학술대회와 기념행사를 18일 개최했다.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왼쪽부터), 하범종 ㈜LG 사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박용석 상남경영원장. 사진 연세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속…
서울의 한 대형마트 과자류 코너에 빼빼로가 진열돼 있다. 뉴스1 원화가치 하락에 이상 기후가 겹치며 수입산 원재료에 의존하는 식품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가뭄과 이상 고온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카카오, 커피, 설탕 등의 가격이 고환율로 급등하고 있어서다. 기업들은 …
18일 TSMC는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해 16.5% 증가한 5926억4400만 대만달러(약 25조1932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TSMC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인 대만 TSM…
가수 임영웅이 정관장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KGC인삼공사 “건행하세요(‘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줄임말)”를 대표 인사말로 외치던 가수 임영웅이 KCG인삼공사 정관장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KCG인삼공사는 임영웅을 모델로 선정했다며 …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 및 실증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2024년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인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구미시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창원시와 콘소시엄을 구성하며, 202…
인천시가 지난달 추진한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이 파견 이후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저력을 보였다. 남동구는 최근 남동산단의 대표 식품기업인 ㈜온누리푸드텍(대표 이보영)과 인도네시아 기업(PT Mire Indo Utama) 간 구매계약 체결식을…
'강(强)달러'를 넘어 ‘킹달러’라고 불릴 정도로 달러 가치가 고공비행하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6일 기준 주요 6개국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6선을 돌파하며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
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에 설치된 월스트리트 표지판. 로이터=연합뉴스 전 세계를 덮친 강달러·고금리 기류가 짙어지고 있다. 그 배경엔 홀로 '경제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미국이 있다. 소비·생산·고용이 모두 탄탄하고 미래 먹거리도 충분해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