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전경 구미시는 17일부터 27일까지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사회공헌자를 발굴‧시상하기 위한 「제2회 구미시 사회공헌장」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추천대상은 구미 지역의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법인‧단체‧…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항공사진 영주시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3개 식품(인삼·홍삼음료, 액상차, 고형차)이 HACCP(위험요소 분석 중점 관리)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HACCP 인증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보존·유통·…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을 심리한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경정 결정정본을 양측에 송달했다. 최 회장 측이 재산 분할 관련한 항소심 판결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지적한 부분을 수정한 것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부…
▲ STEP 플랫폼에 탑재된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이러닝 패키지 과정’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이하 ‘STEP’)을 활용한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이러닝 패키지 과정’에 참여할 기업체 재직자와 일반 학습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노 관장 측이 "최 회장이 판결 이유 일부를 침소봉대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노…
결혼. 중앙포토 미혼 남성이 미혼 여성보다 20%가량 많을 정도로 남녀의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남아선호사상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17일 발표한 보건복지 이슈앤포커스(449호) '한국의 출생성…
▲ 일본 라인망가에 진출한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세칸 스튜디오와 재담미디어가 공동제작한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는가〉의 일본어판 포스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창의소프트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산학 스튜디오 ‘세칸 스튜디오(SEC…
전국적으로 시·도 행정통합 논의가 가열되는 가운데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도 본격화한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연방제 주(州)정부 수준의 완전한 자치권'이 보장되는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행정통합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공론화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
인천 모 고등학교에 대한 칼부림과 살해 예고가 연이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4시 30분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 예고가 올라왔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작성자는 “인천 모 …
고려사이버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오는 6월 17일부터 ‘통계연구방법론: 4개 통계기법으로 끝내는 논문쓰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통계연구 방법의 기본 원리와 핵심 통계기법을 중심으로 논문 작성 방법을 습득할 수 있으며, 특히 통계 분석을 처음…
한국 철도의 시발점인 옛 서울역사의 야경. [중앙포토] 서울시가 서울역 일대 교통 구조 등을 확 바꾼다. 서울역 광장을 늘리고 서울역~남산 일대 보행로에 녹지 공간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17일 이런 내용 등이 담긴 ‘서울역 일대 공간(36만6000㎡) 개…
울산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다와, ubc울산방송,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구 제공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와 ㈜다와(대표 배병철), ubc울산방송(…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7일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확인이 필요한 대상을 의사 기준으로 1천명 이상 확인했다”며 "현금이나 가전제품 등 물품을 받았거나 골프 접대를 받은 정황을 확인했다.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상당을 제공 받은 것으로 파악됐…
모의고사 시험지 건네받는 수험생들. 연합뉴스 지난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고 2학년 학생 6명 중 1명이 수학 교육과정을 거의 이해하지 못한 ‘기초학력 미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전수에서 표본집단(3%) 평가로 전환된 201…
뉴스1 경찰 테이저건에 맞은 50대 피의자가 돌연사한 이유가 ‘급성 심장사’로 결론이 내려졌다. 1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돼 조사받던 중 숨진 50대 남성 A씨의 사망 사건을 내사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A씨의 사망 원인이 ‘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