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국장급 실무 협의 채널을 마련해 부동산 정책 및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13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첫 만남을 갖고 “(두 기관의) 국장급이 수시 소통하는 채널을 만들었다”고…
국방부가 13일 중장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어창준 수도방위사령관, 최장식, 육군참모차장, 곽광섭 해군참모차장. 뉴스1 정부가 육·해·공군의 중장(3성 장군) 가운데 3분의 2를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발표했다. 특…
정무위 당정협의회.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복무 기간을 공공부문 근무 경력에 포함하는 내용의 제대군인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정무위원회는 13일 국가보훈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당정 간담회를 열어 이런 개정을 '민생법안'…
국방부. 연합뉴스TV 국방부가 13일 대규모 중장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장성은 육군 14명, 해군 3명, 공군 3명 등 총 20명으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규모다. 이번 조치는 12·3 비상계엄 사태…
에이치피오의 자회사인 메디컬 셀프케어 솔루션 브랜드 주닥(JOODOC)이 올리브영 클렌징 카테고리 입점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주닥(JOODOC)의 대표 제품인 ‘로즈 젠틀 클렌징 밀크’ 와 ‘프로폴리스 젠틀 클렌징 폼’이 견인했다. 두 제품은 자…
㈜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전국 550여 가맹점과 함께하는 기부릴레이를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9월부터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강원, 제주 …
박정환 9단이 13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2025 삼성화재배 8강전에서 중국 양딩신 9단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사진 한국기원 30대 한국 베테랑 vs 2000년생 중국 청년. 2025 삼성화재배 4강은 한국과 중국의 2대 2 대결로 압축됐다. 세대…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장석남 시인. 사진 창비 제27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장석남(60) 시인이 선정됐다. 상의 운영사인 출판사 창비는 13일 “백석문학상 수상작으로 지난 1월 출간된 시집 『내가 사랑한 거짓말』(창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호텔ICC, 신세계 메가박스, 독립·예술영화관 등 대전 전역에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7th Daejeon Special FX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특수영상영화제…
13일, 부산대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이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했다. 중국연구소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최진아 교수와 학생 일행이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했다.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중앙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발언과 관련해 중국 관영매체가 수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중국중앙TV(CCTV) 계열의 소셜미디어(SNS) 계정 ‘위위안탄톈’은 지난 12일 다카이치 총리를 향해…
13일 오전 경기 부천 오정구 원종동 소재 시장에서 1t 트럭이 돌진해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 부천소방서 13일 오전 경기 부천의 한 시장에서 트럭이 돌진해 2명이 숨지는 등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시장 상인인 60대 남성 운전자는 사고 직후 “브…
정성호 법무부 장관(왼쪽)과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 임현동·김종호 기자 경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항소 포기와 관련해 직권남용 등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의 고발 건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배당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시민단체 서민민생…
서울 한 물류센터 내부 모습. 연합뉴스 최근 노동계와 유통업계의 쟁점으로 떠오른 ‘새벽배송 금지’ 논의와 관련해 한 워킹맘이 “새벽배송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일상을 지탱하는 수단”이라며 금지 방안을 철회해달라는 청원을 올렸다. 13일 국회 국민동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4교시 탐구 영역 시험이 끝나기 직전인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양천구 백암고등학교와 중구 이화여고 앞엔 학부모들이 삼삼오오 몰려들었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정경미(47)씨는 “결과는 아직 모르겠지만, 잘 봤을 것이라고 믿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