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의사들이 코로나19 이후 만성적인 임금 삭감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중국 티베트 라싸시의 한 병원의 수술실에서 의사들이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코로나19 이후 중국에서 의사의 월급 삭감 현상이 번지고 있다. 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임시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지난달 1일부터 시작돼 43일째 이어져 온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은 종료됐다. EPA=연합뉴스 …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현지시간) 종료됐다. 지난달 1일 정부의 예산 집행 대부분이 정지되며 정부 기능이 멈춰선지 43일만으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기록했던 35일을 8일 넘어선 역대 최장 셧다운으로 기록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장으로 돌진한 트럭. 사진 부천소방서 13일 오전 10시 55분쯤 60대 A씨가 몰던 1톤 화물트럭이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 상가로 돌진, 2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다.경찰은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수사 중이다. …
지난 5월 20일 충북 괴산의 한 사설체육관에서 김모양이 관장 A씨 보조를 받으며 백 텀블링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CCTV 캡처 체육관서 백텀블링 연습 후 통증 호소 “운동도 좋아하고, 아이돌 춤도 곧잘 따라 하던 아이가 하루아침에 걸을 수 없게 됐어요.…
▲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지난 4일 서울창업허브M+에서 ‘AI 강서’ 특화도시 비전선포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 강서구]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 신설되는 ‘AI실무활용전공’을 중심으로 AI 기반 미래형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 산업…
전태일 열사 55주기인 13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한 시민이 전 열사의 동상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뉴스1 전태일 열사 55주기를 맞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전태일 다리 앞. 열사의 동상 앞에 국화꽃 여섯 다발이 놓여 있었다. 지나가던 시민들과 카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3일 고리원전 2호기(오른쪽 두번째) 계속운전 허가 안건을 승인함에 따라 2033년 4월까지 연장 가동된다. 맨 오른쪽은 영구 정지 8년 만인 지난 6월 해체가 결정된 고리원전 1호기 모습. 송봉근 기자 “우짜겠습니꺼 받아들여야죠. 방사능 위…
전국노래자랑 무대 선 문인 광주 북구청장. 연합뉴스 광주 북구청 여성 공무원들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선 문인 구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하기 위해 공무 목적의 출장을 신청해 논란이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가…
왼쪽부터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영욱 단장, 지식재산처 김정균 국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조경현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가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GISC 2025 표준특허 창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1월 6일(목)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종대 우주항공공학전공의 응우옌 쑤언 멍(Nguyen Xuan Mung) 교수(왼쪽)과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알안타리 무가헤드 알리샤우퀴(Mugahed A. Al-antari) 교수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최근 THE 세계대학평가, 라이덴랭킹 등…
이별 통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와 그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부(안재훈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게 이같이 선…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경구용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CP-COV03)의 베트남 후기임상(2/3상) 시험이 본격 시작된다. 현대바이오는 베트남 보건부(MOH)로부터 임상시험 계획 변경이 공식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
이재용 총장(가운데)이 인증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전국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과 학생이 만족하는 전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 연합뉴스 카카오의 고위 임원이 자녀 결혼식 축의금을 받는 역할에 직원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내부 구성원들 사이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축의대에 앉았던 당사자들은 결혼식 당일 상황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자리를 지켰다는 입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