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진 현장을 가다 지난 3일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에 따른 산사태로 길이 끊겨 대만 화롄의 산악 지역에 고립된 광부들을 4일 드론으로 촬영했다. 4일까지 크고 작은 여진이 300회 이상 이어졌으며, 앞으로 2~3일가량 여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대만 기상…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 기네스 세계기록(GWR)이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한 베네수엘라의 농부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사진)가 11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FP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페레스의 친척과 고향 타치라주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
국무총리 직속 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이들 플랫폼의 개인정보 관리가 적법한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지난해 10월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아케보노’가 미국·일본·필리핀 연례 합동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마닐라항에 정박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오는 11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사상 첫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담에서 남중국해 등에서 중국 억지를 …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다음 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한·중·일 정상회의 서울 개최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
지난달 18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제55차 인권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정부가 4일 유엔 인권이사회가 22년 연속으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올해는 특히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플랭크 오래버티기 여자 부문 기록을 달성한 도나진 와일드. 사진 기네스 유튜브 캡처 전직 교장선생님인 58세 캐나다 여성이 플랭크 자세로 4시간 30분을 버티며 플랭크 여자 부문 오래버티기 신기록을 세웠다.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의 도…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만난 한중일 외교장관. 왼쪽부터 왕이 중국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상,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다음 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
지난해 11월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단체사진촬영에서 각국 정상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줄 왼쪽부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서있다. 연합뉴스 한중일 정상…
대만 강진 당시 낙석 피해를 입은 차량. 사진 엑스 캡처대만 강진 당시 낙석 피해를 입은 차량. 사진 엑스 캡처대만 강진 당시 낙석 피해를 입은 차량. 사진 엑스 캡처 대만에서 3일 오전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산에서 굴러떨어진 거대한 바위가 …
지난해 11월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단체사진촬영에서 각국 정상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줄 왼쪽부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서있다. 연합뉴스 […
지난 2일(현지시간)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인 집을 털다가 경찰과 총격전 끝에 체포된 한국인 강도 용의자 2명이 마볼로 경찰서로 연행되고 있다. 사진 선스타 캡처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인 무장 강도들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강도 1명이 사망했다. 4일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