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2년 만에 올스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날 모처럼 2루타 2개를 치고 결승 타점까지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에서 2루타로 출루한 뒤 맷 채프먼(…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출연하다가 사생활 논란이 불거져 하차한 배우 박준휘(왼쪽)와 우진영. 사진 쇼플레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출연 중인 작품 '베어 더 뮤지컬'에서 동반 하차한다. 이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는 5일 "피터 …
〈Afterimage: Vestige〉, 116.8 X 91 cm, Acrylic on Canvas 회화, 조각, 설치, 영화 등을 통해 물성과 존재, 시간성과 공간의 관계를 블랙 모노크롬으로 탐구해온 정재원 작가가 6월 5일부터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
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서 태형받는 남성.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유일한 이슬람 율법(샤리아) 시행 지역인 아체 특별자치주에서 혼외 성관계를 하다가 적발된 남녀가 공개 태형을 받았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
2024년 11월 13일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났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임 중 인지력 저하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조사를…
대만 타이베이 노점상. EPA=연합뉴스 '길거리 음식 왕국'인 대만에서 노점상이 돈을 만진 뒤 음식을 건드리면 최고 2억대만달러(약 90억72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규제를 시행한다. 5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FD…
서울의 한 스크린골프장. 기사와 관련없음. 뉴스1 국민권익위원회는 실내 스크린골프장에서 골프채가 천장 설비에 부딪혀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높이 2.8m' 규정 기준을 ‘천장’이 아닌 ‘설비’ 하단으로 하는 내용의 시설기준 강화를 문화체육관광부에 권고…
울산항만공사(UPA)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공공기관 교통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선박 내 전기차 화재 공동대응을 위한 매뉴얼 제작 및 대규모 훈련, 재난안전 정책 발굴 협의체인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운영 …
부산대 국제 행사 특강 및 야구 관람 국제교류의 밤 행사 모습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하버드대학, MIT 등 미국 명문대학 및 Meta, MS, Google 등 글로벌 기업 출신의 학자·연구자, 학생 등 230여 명이 대거 부산대를 방문한 가운데, 지…
2022년 6월 서울 종로구 돈의동 일대 쪽방촌 골목에서 한 노인이 더위를 피해 골목에 의자를 놓고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와 같은 '혹서기 위기 가구' 약 4만 명을 조기 발굴한다. 폭염 특…
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 걸린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부모가 자녀 모르게 책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수업 중 교사의 발언을 녹음했다면, 해당 녹음 파일뿐만 아니라 이를 전제로 한 진술이나 상담 내용 등도 형사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이 파란 하늘 아래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 현충일 연휴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에는 올해 첫 태풍이…
북항재개발사업 1단계 구역 조감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0일(화) 14시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6층 회의실에서 부산항 북항재개발 1단계 구역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5 부산항 북항재개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지난해 12월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수처는 국군방첩사가 2023년 11월 여 전 사령관이 부임한 이후 이른바 군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중이다. 중앙포토 12·…
전주지법 군산지원 전경. 중앙포토 폭력조직에 몸담았다가 법정에 서게 된 30대 남성이 출산을 앞둔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5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 백상빈) 심리로 열린 A씨(32)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