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LA 산불에서 번진 주택가 불을 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진화에 소방당국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일부 자산가들이 민간 소방 업체까지 동원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은 12일(현지시간) LA…
2025년 1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시노 근처에서 소방용 헬리콥터가 물을 퍼부으며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대형 산불이 새해맞이 폭죽놀이로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지난달 17일 피트 헤그세스(가운데) 미국 국방장관 후보자가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을 방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오는 20일(현지시간)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청문회 정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미국 연방상원은 오는 14…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개한 북한군 포로 중 한 명. 친우크라이나 텔레그램에선 이 군인의 이름이 이철남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X 캡처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한 북한군이 신문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말리부의 주택가. 가운데 흰색 건물만 불에 타지 않은 채 서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구조물 1만2000여개가 불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산불…
최근 2년 새 캐나다 국경에서 불법 이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州)로 삼고 싶다"고 언급하며 관세 카드로 압박하는 배경에도 이런 불법 이민 증가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래 미국과 캐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외교안보 사령탑으로 내정된 마이크 월츠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간 정상회담에 대해 “준비 중”이라며 곧 두 사람이 ‘전화 통화’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월츠…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왼쪽)과 일론 머스크 테스라 최고경영자.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전문직 비자 H-1B에 대한 이견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층 내 내홍이 계속되고 있다. 백인 노동자 중심의 전통적 지지층과 …
사진 미국 폭스뉴스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한 뉴스 채널이 LA의 상황을 원자폭탄 투하 직후 일본 히로시마와 비교해 논란이 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에서는 미국 폭…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을 인도하는 조건으로 자신들이 생포한 북한군을 풀어줄 수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에 영어·우크라이나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 보잉 여객기가 엔진 문제로 이륙을 중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X 캡처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 보잉 여객기가 엔진 문제로 이륙을 중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CNN 등에 따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청년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USA’가 주최한 ‘아메리카 페스트 2024’ 행사에서 연설 도중 손가락으로 청중을 가리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초(超)불확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