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러벨에 위치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연합뉴스 미국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보건청(OSHA)이 조지아주 현대차-LG 합작공장에서 지난 3월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3개 한국계 기업에 총 2만7618달러…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해군의 제럴드 포드 항공모함 전단이 16일(현지 시간) 카리브해에 진입했다. 사진은 포드호가 이지스 구축함 베인브리지함( DDG-96 ), 마한함( DDG-72 ), 윈스턴 처칠함( DDG-81 )과 함께 작전을…
레바논 남부서 순찰 중인 유엔평화유지군(UNIFIL) 차량. AFP=연합뉴스 레바논에 주둔 중인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은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IDF)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화유지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아침 이스라엘군이 레…
삼엄한 베이징 일본대사관-15일 삼엄한 경비 속 베이징 주재 일본대사관 모습. 중국은 여행과 유학 등 방일 자제 권고령을 내렸다. [EPA=연합뉴스] 중국과 일본이 수교 53년 만에 최악의 외교전에 돌입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중의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로 가기 전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한반도 안보 전문가들은 한·미가 공동 팩트시트를 통해 공개한 안보 관련 합의에 대해 “전반적으로 …
14일 러시아 서부 크루스크 지역의 지뢰제거 작업에 투입된 북한 공병부대원.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북한이 러시아로 무기를 보내는 보급선인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폭파시켰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HUR)은 텔레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프리 엡스타인’ 논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엡스타인 파일’ 공개를 주장하는 최측근 의원을 비난하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엡스타인 간의 관계를 조사하라고 지시하는 등 ‘시선 돌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트럼프는…
바티칸 교황청에서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인사하는 교황 레오 14세(오른쪽). [AFP=연합뉴스] 교황 레오 14세가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유명 배우와 영화 제작자 앞에서 영화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촉구했다. BBC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레드카펫에 난입해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껴안은 남성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를 자랑하듯 글을 올려 논란이다. 이 남성은 유명인들을 상대로 돌발 행동을 벌이는 모습을 SNS에 올리는 인플루언서로 밝혀졌다. …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 공급을 하는 데 사용하는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폭파시켰다고 밝혔다. 열차가 선로에 접근하는 순간 선로를 폭파하는 장면. 사진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HUR) 텔레그램 영상 캡처 우크라이나가 북한이 러시아…
지난 9월 23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 근처 내셔널 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프리 엡스타인을 형상화한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프리 엡스타인’ 논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엡스타…
튀르키예 이스탄불 시장. EPA=연합뉴스 튀르키예를 여행 중이던 일가족이 길거리 음식 등을 먹은 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dpa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독일인 부부와 자녀 2명이 지난 11일 메스꺼움…
교황 레오 14세(오른쪽)가 15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 사도궁에서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교황 레오 14세가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유명 배우와 영화 제작자 앞에서 영화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촉구했다. …
미국의 한반도 안보 전문가들은 한·미가 공동 팩트시트를 통해 공개한 안보 관련 합의에 대해 “전반적으로 새 안보전략과 동맹국의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맞춘 결과”라면서도 “모호하고 불명확한 항목과 관련해 향후 이견을 노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남동쪽 215번 고속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1세 아이가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AP=연합뉴스 미국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들 간 차선 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11세 아이가 총탄에 맞아 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