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선균씨가 지난 2023년 12월23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로 3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한 모습. 뉴스1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고(故) 이선균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경찰관과 검찰 수사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EPA=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정부가 전임 바이든 정부가 약속한 ‘반도체 보조금’ 규모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다시 드러냈다. 보조금 지원…
이명박·박근혜·문재인·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취임 후 1주일, 늦어도 두 달 안에 재계 총수와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과 재계 총수 상견례도 시간 문제다. 역대 상견례에는 여지없이 ‘숙제’도 따랐다. 대기업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회동 직후 대규모 투자·채용 대책을 발표하…
건설 투자를 중심으로 내수가 부진하면서, 올해 1분기(1~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줄었다. 다만 경제성장률 감소 폭은 앞서 발표한 속보치와 동일했다. 5일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경제성장률(잠정)이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0.2% 감소했다고 밝혔…
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돼 있다. 연합뉴스 [속보] 대통령실 "특검법, 국민지지 받아…거부권 이유 적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실에서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동아일보 송은석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두 후보자는 지난 4월 윤…
백악관이 한국의 대선 결과를 놓고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하고 반대한다"며 이례적인 언급을 한 데 대해 외교부가 "이는 한국 대선과 별개의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한·미 정상의 첫 통화가 전례에 비해 늦어지며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중국과 거리 두기' 기조…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이하 ‘더미래’)’ 소속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정부에서 약진하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 브리핑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6.05.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국민일보 김지훈 …
북한 주민이 지난주 초 목선을 타고 표류하다 군에 발견됐다. 이들은 실수로 넘어왔다며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3월 서해에서 표류한 북한 주민들의 송환 논의를 위한 연락에도 묵묵부답인 북한이 최근 한국의 정부 교체기를 맞아 이번에는 입장을 바꿀지 주목된다. 북한 주…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전치안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앞으로는 사망 등 중대 사건의 경우 신속하게 원인을 분석해서 발생을 막을 수 있었는데도 부주의나 무관심으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엄정하게 책임을 …
이재명 대통령 취임으로 지난 6개월간 예고 없이 멈췄던 정상외교에 다시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동맹도 거칠게 몰아붙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전방위 관세 압박과 노골화하는 중국의 회색지대 도발 전략 속에서 대선 이후로 미뤘던 외교 숙제를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첫 출근길에서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 새기겠다”고 밝혔다. 현 상황을 “제2의 IMF…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보복 공격과 사실상의 휴전 협상 불가를 선언했다. 2차 휴전 협상 전날인 지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공군 기지를 공격한 데 이어 접경지 교량 …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바라보는 미국 워싱턴 정가에 양가적 시선이 미묘하게 교차하고 있다. 전통적인 한ㆍ미동맹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
신학과 송창호 교수(오른쪽)가 2일 교내 홍명기홀에서 열린 표창장 전수식에서 제해종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총장 제해종) 교수와 직원 등 3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학과 송창호 교수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김경남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