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지어스코산. 사진 위키피디아 호주 고산 지대에서 길을 잃어 실종됐던 등산객이 약 2주 만에 생환했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9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대학생 하디 나자리(23)는 지난달 26일 뉴사우스웨일스(NSW…
중국의 한 여성이 베이징의 화웨이 휴대폰 판매장을 지나고 있다. EPA 중국이 연초부터 가전·자동차 보상판매를 위한 대규모 정부보조금(한화 16조원 어치)을 살포하며 내수 살리기 총력전에 돌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백악관…
지난 7일 전용기를 타고 그린란드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운데).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편입 발언을 유럽의 두 맹주인 독일과 프랑스가 비난하고 나섰다. 하지만 정작 그린란드 자치정부는 공식 발…
레바논 대통령으로 유력한 조셉 아운 레바논 육군참모총장. AFP=연합뉴스 2년 넘게 빈자리였던 레바논의 새 대통령에 미국·프랑스 등이 지지하는 인사가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현실화될 경우 이란의 군사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영향력을 약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이튼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역 주류 판매점이 불에 타고 있는 가운데 한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최악의 대형 산불이 나 8일(현지시…
인공지능(AI)가 생성한 지진 잔해 아래 어린 아이 모습. 사진 웨이보 캡처 강진으로 3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중국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의 구조현장 모습이라며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퍼진 잔해에 깔린 어린아이 사진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짜인 것으로 판명…
2021년부터 새로 발급할 수 있는 대한민국 여권. 뉴스1 전 세계 여권 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것은 싱가포르 여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현지시각) 미국 CNN 등 외신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민권 및 거주 자문 회사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임기 종료가 코앞인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에 대한 새로운 수출 통제 규제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실제로 도입될 경우 미국의 동맹국에만 수출에 제한이 없고, 나머지 국가는 구매 총량이 제한될 전…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를 비롯해 캐나다까지 미국의 영토로 편입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이 미국 정치권의 논란으로 확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현지시간)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그린란드와 파나마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루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의 게임용 새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삼성전자의 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질 바이든 여사가 증손자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질 바이든 여사 인스타그램 캡처 조 바이든(82)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12일 남기고 증손자를 얻었다고 AP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증조할아…
지난 2018년 11월 17일(현지시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파라다이스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한 개빈 뉴섬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왼쪽)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