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와 친동생 이동휘씨. 연합뉴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의 친동생이 인공지능(AI) 컨퍼런스 무대에 강연자로 나서 화제다. 차은우의 동생 이동휘씨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
데이비드 솔로이가 2025년 부커상을 수상한 소설 『플레시』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올해 부커상의 영예는 헝가리·캐나다계 영국 작가인 데이비드 솔로이(51)에게 돌아갔다. 부커상 심사위원단은 10일(현지시간) 저녁 런던 …
한국의 문화와 산업이 한데 어우러지는 거대한 축제가 11월 15~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5 K-엑스포 아랍에미리트: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2025 K-EXPO UAE: All About K-…
미국 연방 의회 의사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의회 상원이 10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종료를 위한 임시예산안을 가결 처리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연방정부 임시예산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
친정팀 FC바르셀로나 홈구장 캄노우를 깜짝 방문한 메시. 사진 메시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친정팀 FC바르셀로나 홈구장 스포티파이 캄노우를 몰래 방문했다. 메시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모델링 공사 중인 캄노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10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사의 표명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몸…
서울 시내 한 대형서점에서 설치된 키오스크 모습. 뉴스1 내년 1월부터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를 설치한 모든 공공·민간 시설에서 장애인을 위한 편의 조치를 제공해야 하는 가운데, 현장의 혼란과 부담을 일부 덜기 위해 시행령이 개정됐다. 시설에서 제공해야 하는 편…
전남 신안군 한 염전의 모습.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전남 신안의 한 염전에서 지적장애인에게 일을 시키고 임금을 주지 않은 50대 염전주가 구속됐다. 피해자는 염전주에게 10여년간 노동을 착취당하다 이른바 ‘염전 노예’ 사건이 벌어진 20…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정부의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2018년 대비 53~61%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
지난 9월 23일 카카오톡 친구탭이 피드형(오른쪽)으로 개편된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등 앱마켓에는 이를 비판하는 ‘1점 리뷰’가 속출했다. 연합뉴스, 사진 구글 플레이 캡처 카카오가 친구탭을 소셜미디어(SNS)처럼 전환한 톡 개편에 대해 이용자 다수는 피로감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엿새째인 11일 오전 발전소 보일러타워 4호기 6호기가 발파 해체 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매몰자 수색·구조의 장애가 되는 보일러 타워 2기가 11일 발파 해체됐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붕…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1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12·3 비상계엄의 불법성을 알고도 자신의 직무를 저버렸다는 의혹을 받는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11일 구속 기로에 섰다. …
APEC 동원 경찰관들의 대기 시설. 사진 전국경찰직장협의회 경찰청은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동원됐던 경찰관들의 '쪽잠 논란'에 대해 11일 해명에 나섰다. 앞서 APEC 기간 경주에 하루 최대 1만9000명 규모의 경력이 …
경기남부경찰청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은 뒤 숨진 경기 양평군 공무원이 사망 전 스스로 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는 11일 양평군청 소속 50대 사무관급(5급) 공무원 A씨의 유서에 대한 필적 …
인천 연수구 송도동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김경록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직원들의 인사 정보가 열람 권한이 없는 일부 직원에게 노출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노조가 회사 임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은 1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