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연린 해병대 1323기 수료식에서 아버지 박지만 EG 회장에게 거수경례하는 박세현씨. 사진 KFN 유튜브 채널 캡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손 세현(20)씨가 해병대 병사 1323기를 수료했다. 16일 군에…
노동신문은 지난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6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전국 5개 지역에 건설한 지방 공장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평양보다 …
정빛나 국방부 신임 대변인이 16일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합동체포조 편성과 관련된 국방부 조사본부 소속 인원 16명을 직무정지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방부 조사본부 차…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각 부처에 "탁월한 성과를 내는 공무원들에게 그에 걸맞는 파격적인 포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신속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 연합뉴스 장예찬 신임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당내 고름”이라고 표현하며 공개 비판에 나섰다. 장 부원장은 15일 MBC 라디오에서 한 전 대표의 ‘…
정연두(오른쪽)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Joint Fact Sheet) 후속협의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뉴시스 대북정책 주도권을 둘러싸…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 뉴스1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미국 국적 선택 후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던 아들의 입대 사실을 전하며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아들이 군대에 갔다"며 "지난해 4…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날인 지난 6월 3일 오전 광주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선 과정에서 고발한 투표 관리 방해, 이중투표 시도, 특수봉인지·선거벽보 훼손 등 선거질서 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가보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역사관 등의 이유로 내년 초 "반드시 해임시킬 것"이라고 밝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 진행된 평양시 외곽 강동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고 식료공장과 종합봉사소를 둘러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조장희 박사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MRI(핵자기공명 단층촬영기)를 점검하고 있다. 중앙포토 평생 앞만 보고 달린 수레바퀴 같은 인생이었다. 누군가는 지루해하고 누군가는 바보같다 했을 것이다. 하지만 세월을 되돌릴 순 없다.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
내년 LPGA 투어 입성을 앞둔 이동은은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앞선다”고 했다. 장진영 기자 프로골퍼 이동은(21)은 내성적이다. 말수가 적고 수줍음을 많이 탄다. 감정 표현도 절제하는 편이다. 동료 선수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긴장하지 않는 친구”라 입을…
최가온이 12일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10대들이 날아오른다. 한국 스노보드 유망주들이 월드컵 무대에서 연일 메달 소식을 전하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입상 전망을 밝…
안세영이 BWF 2025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았다.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셔틀콕 여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 유튜브 채널 캡처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2025년…
전북 현대 김승찬 신임 대표이사. 사진 전북 현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현대자동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이 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겸직 체제로 구단을 총괄하는 김 대표이사는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국내판촉팀장,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