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공장소에서 포착된 이른바 '타이트한 남자'. 사진 SCMP 캡처 일본에서 여성처럼 보이기 위해 실리콘으로 된 보디슈트를 입고 가면을 쓴 남성들이 공공장소에 출몰해 안전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북한에 미사일을 지원했을 가능성에 대해 답변을 피했다. 북한이 31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크렘린궁은 러시아가 북한에 미사일 기술을 지원했을 가능성…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측근으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부대를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참모장이 지난 노동당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2020년 10월 10일)에서 인민군 특수작전군 사령관으로서 열병대오를 이끌고 있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이창호 정찰총국장. 뉴스1.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장성 가운데 대남공작과 특수전을 담당하는 이창호 정찰총국장이 포함됐다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밝혔다. 전문가들은 북한 특수전 부대가 전투 경험을 쌓게 될 가능성에 우려했다. 로이터 통신은 31일(현지시간) 우크…
지난 30일 가자지구에서 실종된 사람들을 찾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 AFP=연합뉴스. 나치의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을 전공한 이스라엘 역사학자가 이스라엘 측의 가자지구 공습을 '집단 학살'로 규정하면서 "홀로코스트에서 무얼 배웠느냐"고 정부를 비판했다.…
스페인에서 연이틀 쏟아진 폭우로 인한 홍수로 9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번 홍수가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당국의 재난 대응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남부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차들이 뒤엉켜 있…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소통하기 위해 한 러시아 병사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한글을 익히는 도중 “하나도 모르겠다”며 욕설을 뱉기도 했다. 28일(현지시각) 친우크라이나 단체의 텔레그램 계정에는 러시아군으로 추정되는 한 병사가 바닥에 앉아 …
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러시아의 북한군 추정 병력.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북한군을 수용하기 위한 작전명을 ‘동방계획’(프로젝트 보스토크)으로 명명하고, 이들 북한군 운용 책임자로 공수부대 사령관 출신을 임명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
스페인에서 연이틀 쏟아진 폭우로 인한 홍수로 9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번 홍수가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당국의 재난 대응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남부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차들이 뒤엉…
스톡홀롬 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최신 보고서에서 중국이 최근 몇 년 사이 핵탄두를 500개로 늘렸다고 추정했다. 미 국방부도 중국이 2035년까지 1500개 핵탄두를 비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바이두 캡처 중국의 핵 능력 증강은 위기의식에 의한 방어적 대…
중국에서 "예금주 본인이 와야 예금을 찾을 수 있다"는 이유로 몸이 불편한 환자가 병실 침대에 실린 채 은행에 방문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진 유튜브 캡처 중국에서 "예금주 본인이 와야 예금을 찾을 수 있다"는 이유로 몸이 불편한 환자가 병실 침대에 실린 …
벨기에에 도착한 중국 전기차업체 BYD.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전기차 선두 기업 BYD(비야디)가 분기 매출에서 사상 처음 미국 테슬라를 제쳤다.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BYD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