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좀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의대 증원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방재승(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
고가도로 난간 뚫고 허공에 매달린 4.5t 트럭.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고가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난간을 뚫고 허공에 매달리는 사고가 났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쯤 부산 동구 좌천동 고가도로에서 부산진역 방향으로 달리던 4.5t 트럭…
이태규 두들린 대표 인재 10명보다 핵심 인재 한 명을 더 원하는 세상. 기업의 미래를 바꿀 핵심 인재를 자사 사무실에 앉히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때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줄 채용 솔루션이 바로 그리팅이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수시채용에 적합한 솔루션인 ATS를…
충북대병원. 중앙포토 전공의 이탈로 인해 중증 환자만 받는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빨리 봐주지 않는다"며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청주 청원경찰서는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버스 안에서 음란물을 보지 못하게 하고 공공도서관에 있는 음란 도서도 폐기한다. 또 음란물을 유포한 사람은 공공기관 채용을 제한한다. 서울시의회가 마…
지난 2월 경북 문경시 신기동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청 합동사고조사단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 발생 이틀 전 공장 관계자가 화재 수신기 경종(알람)을 강제로 껐고, 안전장치인 온도제어기도 작동하지 않았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어린이의 손 편지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답장과 선물까지 손수 마련한 남울산우체국 관할 온양우체국의 이동우 주무관. 사진 우정사업본부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어린이의 손 편지를 보고 답장에다가 선물까지 손수 마련해 전달한 우체국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국제카페리 이스턴드림호을 통해 국내로 반입된 냉장 명태(생태) 모습. [사진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여파 지난 8일 오후 1시 강원 동해시 송정동 동해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출항한 국제카페리 이스턴…
고도제한 규정보다 63cm 높게 지어져 사용 허가가 나지 않은 경기도 김포시 아파트 옥상에서 지난 1월 15일 작업자가 측량을 하고 있다. 뉴스1 고도 제한을 어겨 입주가 무산됐던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가 상부 옥탑을 약 69㎝ 깎아내고 입주를 시작했다. …
김주원 기자 과거 함께 일한 회사 동료에게 앙심을 품고 필리핀에서 청부 살해를 하려고 한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는 살인음모 혐의로 기소된 A씨(43)의 죄명을 살인예비로 바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로또 복권 관련 이미지. 연합뉴스 굿을 하면 로또 복권에 당첨될 수 있다며 거액의 돈을 받았던 무속인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지난 2011년 11월, 무속인 장모씨는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카페에서 피해자를 만나 “로또 복권 당첨이 되려면 굿 비용이 필요하다”…
지난해 10월 12일 경기 수원의 한 유치원에서 4세 남자아이가 교실 문에 손가락이 끼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사가 문고리를 두 손으로 잡고 한쪽 다리를 굽혀 문을 닫는 장면(왼쪽), 오른쪽 사진은 손상당한 아이의 상처 부위. 사진 MBC 캡처 …
전남 영암군에 들어서는 농어촌 간호·복지 기숙사 1호점 조감도. 사진 전남도 전남도가 간호·복지 종사자와 지자체 공무원을 위한 기숙사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어촌의 열악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젊은 인력이 도시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보자는 취지다. …
그래픽=박경민 기자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싱 등 다양한 수법으로 피해자들로부터 피해자 59명에게 10억 원 가까이 뜯어낸 중국 피싱조직 총책이 구속됐다. 피해자 1명당 피해 금액이 약 1700만원에 이른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공갈 및…
서울대 의대 교수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열린 1차 긴급정책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속보] 어제 하루만에 의대생 511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595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