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종교축제서 난동 부리는 코끼리. 사진 타임스오브인디아 캡처 인도의 한 종교축제장에서 코끼리가 한 남성의 다리를 코로 잡고 거칠게 흔들다가 내던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인도 남부 케랄…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를 비롯해 캐나다까지 미국의 영토로 편입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이 미국 정치권의 논란으로 확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현지시간)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그린란드와 파나마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국립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나와 인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북미 지역을 멕시코 아메리카로 바꾸는 것 어떨까”라고 농담 섞인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여사(왼쪽)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이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TV 채널 TF1의 세트장에서 사전 녹화를 하기 위해 자세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를 미국의 영토로 삼기 위해 군사력 투입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가 영토 확장을 위해 동맹국에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다고 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