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의사들이 코로나19 이후 만성적인 임금 삭감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중국 티베트 라싸시의 한 병원의 수술실에서 의사들이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코로나19 이후 중국에서 의사의 월급 삭감 현상이 번지고 있다. 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임시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지난달 1일부터 시작돼 43일째 이어져 온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은 종료됐다. EPA=연합뉴스 …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현지시간) 종료됐다. 지난달 1일 정부의 예산 집행 대부분이 정지되며 정부 기능이 멈춰선지 43일만으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기록했던 35일을 8일 넘어선 역대 최장 셧다운으로 기록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미국 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자금 지원 법안에 서명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연방정부 일시 업무중지)이 12일(현지시간) 종료됐다…
미국 의회. 로이터=연합뉴스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연방정부 일시 업무중지)이 12일(현지시간) 밤 종료된다. 미 연방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지난 10일 상원에서 수정 가결한 임시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2표, 반대…
박현영 경제선임기자 “대의권 없는 곳에 과세도 없다.” 미국 워싱턴DC 시내를 달리는 자동차 번호판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문구다. 세금을 어떻게 걷고 쓰는지에 대해 발언권이 없는 시민에게는 세금을 부과해서 안 된다는 뜻이다. 18세기 미국 독립전…
12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조폐 시설에서 마지막 유통용 1센트 동전 생산이 이뤄졌다. 로이터=연합뉴스 1793년 처음 발행된 미국 1센트 동전이 232년 만에 생산을 멈췄다. 로이터 통신은 12일(현지시간) 미 필라델피아 조폐 시설에서 마지막 유통용 …
전일본사진연맹 사이타마현 본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수상작. 사진 일본 벤고시닷컴 캡처 일본의 한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끝에 수상이 취소됐다. 최근 아사히신문은 전일본사진연맹사이타마현 …
중국의 대형 열차 제작사인 중국중차(CRRC)의 전기·내연 이중 동력 열차. 신화=연합뉴스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산 여객열차가 오스트리아에서 본격적인 장거리 노선 운행에 투입됐다고 AFP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
지난해 8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자 잭 슐로스버그가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자 잭 슐로스버그가 뉴욕을 지…
중국군의 J-20(아래), J-16D(왼쪽) 전투기와 GJ-11 드론이 편대비행하는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전투기와 드론의 연계 작전은 최첨단 기술이다. [사진 중국 CGTN 유튜브 캡처] 중국 공군이 J(殲·젠)-20 스텔스 전투기와 GJ(攻擊·궁지)…
1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 인근 알링턴의 한 비영리 푸드뱅크(무료식품배급소)를 찾은 사람들. 강태화 특파원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진 11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미국 워싱턴 인근 알링턴에 위치한 비영리 푸드뱅크(무료…
러시아 백만장자 부부였던 로만 노박과 안나 로박. 로만 노박 인스타그램 캡처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백만장자가 된 러시아 부부가 실종 한 달 만에 두바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달 아랍에미리트에서 실종…
미스터비스트가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로 소개한 테마파크 ‘비스트랜드’. 사진 엑스 캡처 세계 최대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자신의 테마파크 ‘비스트랜드’를 개장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스터…
1993년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세르비아 저격수의 집중 사격을 피해 몸을 숙이고 사라예보 시내를 통과하는 시민들.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 검찰이 1990년대 보스니아 내전 당시 사라예보에서 벌어진 이른바 ‘인간 사냥 관광(sniper touri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