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동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유럽 주요 지도자들과 회의를 하면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밤 군과 경찰 관…
요트를 타며 일몰을 즐기는 노부부의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셔터스톡 미국과 유럽 곳곳에서 60대 이상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 후 음주나 마약, 급진 시위 참가 등을 하며 노년을 보내는 ‘과격한 은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
중국 공무원이 퇴직 후 직무에서 얻은 정보를 활용해 약 600억원에 달하는 이득을 챙기는 '역대급 부패' 행위를 벌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 이미지. [뉴스1] 21일 차이신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
할리우드 배우 미셸 윌리엄스가 방송에 출연해 대리모의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건네 화제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 미셸 윌리엄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지미 키멀 라이브!'에 출연해 대리모를 통한 출산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20일(현지시…
사진 미국 국방부 X 캡처 미국 국방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턱걸이 50개와 팔굽혀펴기 100개를 짧은 시간 안에 끝내는 '건강 챌린지'를 시작했다.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및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3일부터 5박6일 동안 일본과 미국을 순차 방문한다. 21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23일 오전 출국해 당일 오전 일본에 도착해 방일 일정을 시작한다. 도착 당일 재일동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중국 티베트 라싸시 포탈라궁에서 열린 티베트 자치구 설립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티베트의 소수 민족과 각계 대표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중국 티베트 라싸시 포탈라…
사우디아라비아가 스키 리조트를 짓고 있는 트로제나의 3년 전 모습. [AFP=연합뉴스]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준비에 난항을 겪어 대회가 다른 지역에서 열릴 수도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일…
론 트웬티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312지부장(왼쪽)은 한국에서 왔다는 기자에게 “나를 기억해줘 고맙다”고 했다. 강태화 특파원 “한·미는 피로 맺어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이다. 우리가 함께한 일을 함께 기억하는 한, 두 나라의 관계는 영원히 변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간의 설전이 거세지고 있다. 다음 달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하겠다는 마크롱의 발언에 네타냐후가 “프랑스 내 반유대주의에 기름 붓는 격”이라고 정면 비난하자, 마크롱이 재차 반박하면서다. …
크로아티아 프리다이버 비토미르 마리치치가 지난 6월 14일 물 속에서 숨 참기 세계 기록을 세우고 난 후의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크로아티아 프리다이버가 물속에서 숨을 참고 29분 3초를 버텨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20일(현지시간) 미…
우크라이나 리비우의 한 주거 지역이 러시아의 야간 대규모 공습을 받은 뒤 주민들이 현장을 지나가고 있다. 2025년 8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비상국에 따르면 이번 공습으로 리비우에서 1명이 사망하고 최소 3명이 다쳤으며,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
미국과 러시아,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정상 회담의 전제 조건을 내걸면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사진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일본 도쿄의 한 극장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무한성편)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대 한국인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교도통신은 경시청…
프랭크 캐프리오 판사. AP=연합뉴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지방법원 판사로 ‘인간미 넘치는 판결’로 화제를 모은 프랭크 캐프리오가 2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8세. 캐프리오는 2017년 한 재판에서 주차위반으로 기소된 여성의 딸에게 벌금 액수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