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세종시에 방문했다가 하천물에 휩쓸려 실종 상태다. 경찰은 수색에 나섰다. 폭우가 쏟아진 17일 오전 세종시 전동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다. 세종에는 이날 오전 1시 12분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연합뉴스 18일 경찰에…
2025년 승강기 안전 공모전 포스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승강기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승강기 안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용자 부주의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12·3 내란 관여 정황 공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가 12·3 비상계엄이 임박한 시기에 예하 부대의 최루탄 보유 현황을 파악했다는…
남해고속도로에서 소를 운반하던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 연합뉴스 ‘5.6배.’ 비가 내리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맑은 날 사고보다 거의 6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사율은 사고 100건당…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김…
시험기간 중 학교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 침입 등)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학부모 B씨(48)씨가 15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후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경북 안동시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전직 교사와 함께…
지난 17일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60대 3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소방 등 관련 기관과 합동 감식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분쯤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한 아파트 1층 주차장…
대구 지역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대구 남구청네거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폭우가 계속되면서 수해 지역에서 감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졌다. 질병관리청은 18일 수해 지역에서 오염된 물·음식을 먹거나 접촉하면서 감염병이 생기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1:00이제 그만 내렸으면... 침수 피해 마을 복구 18일 전날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대구 북구 노곡동에서 주민과 공무원들이 복구에 나선 가운데 방역…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연합뉴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소속 가수였던 비아이의 마약 의혹 수사를 무마하려고 했다는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된 데 대해 "아쉬운 마음이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
전국적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이틀간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충청권에서 피해가 속출했고, 전국에서 약 5200명이 대피했다. 1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기준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실종 3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
18일 오전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김정재 기자 지난 17일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60대 3명이 사망했다. 경찰도 소방 등 관련 기관과 …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2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여성 2명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최순호)는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구창규 판사 심리로 열린 송모(32)·김모(29)씨의 폭력행위처벌법상 …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도와달라고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기소됐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8일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김씨에…
지난 17일 낮 12시30분쯤 광주 북구 중흥동 전남대 정문 앞 도로에서 침수차량 배수작업하던 중 현금봉투를 발견한 박선홍 소방위. 뉴스1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광주에서 침수 현장을 정리하던 소방대원이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현금 540만원이 든 봉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