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끝에 유럽 네이션스리그 4강에 오른 스페인축구대표팀. [EPA=연합뉴스]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4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
정규리그 2위를 노리는 창원 LG 조상현 감독. 사진 KBL 2024~25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막판 순위 싸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 SK만이 정규리그 1위(39승 10패)를 확정했을 뿐 2~4위와 6위권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조상현 …
조지 포먼이 1994년 무패 행진 중이던 마이클 무어를 꺾고 챔피언이 되던 순간. [AFP=연합뉴스] ‘KO 머신’으로 불렸던 미국의 레전드 복서 조지 포먼이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지난 21일(한국시간) 포먼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3일 LG와 롯데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 만원 관중인 2만3750명이 들어찼다. 이날 프로야구가 열린 전국 5개 경기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프로야구 역대 최초로 개막 2연전이 매진되면서 뜨거운 야구 열기가 이어졌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
우상혁이 지난 21일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바를 넘고 있다. 2m31를 넘은 우상혁은 ‘파리 올림픽 우승자’ 해미시 커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신화=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결과(7위)가 아쉬웠지만, 오히려 동기부여가 됐다.…
영화 감독 봉준호(오른쪽)가 박문성 해설위원의 축구 전문 유튜브에 출연했다. 그는 축구선수 더 브라위너의 등번호 ‘17’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달수네라이브 캡처] 영화감독 봉준호(56), 성악가 조수미(63), 바둑기사 목진석(45). 이들에겐…
1.6m 파 퍼트를 놓친 키자이어가 퍼터를 공중으로 차버렸다. [사진 미국 골프채널 캡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골프장. 10번 홀에서 샷을 실수한 아담 해드…
우승 자축 사진을 올린 일라와라 구단. 사진 일라와라 SNS 농구 국가대표 포워드 이현중이 뛰는 호주프로농구(NBL) 일라와라 호크스가 2024~25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일라와라는 23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의 윈엔터테인먼트 센터…
코리아컵 첫 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한 차두리 감독의 화성FC. 사진 프로축구연맹 2025 코리아컵(옛 FA컵) 2라운드에서 2002 한·일월드컵 4강 멤버들이 사령탑을 맡은 화성FC와 경남FC의 희비가 엇갈렸다. 차두리 감독이 지휘하는 K리그2(2부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4번 타자 문보경(25)이 개막과 동시에 대포쇼의 포문을 열었다. 23일 롯데전에서 시즌 2호 결승홈런을 터트린 LG 문보경. 연합뉴스 문보경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
KT 배정대가 23일 열린 수원 한화전에서 11회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 KT 위즈 오랫동안 기다리던 개막 시리즈를 자칫 소득 없이 마칠 뻔했다. 프로야구 KT 위즈의 핵심 타자 배정대(30)가 없었다는 가정 아래서다. KT는…
지난 21일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 출전한 우상혁이 바를 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파리 올림픽 결과가 아쉬웠지만, 오히려 동기부여가 됐다. 올림픽이 끝나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일시적인 현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음을 다잡고 이번 세계실내선수…
부상 중인 안세영에게 그랜드슬램 달성의 마지막 퍼즐인 아시아선수권 출전 여부가 화두로 떠올랐다. 연합뉴스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을 석권한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우승에 이르는 과정에서 허벅지 근육 일부가 파열되는…
프로야구 흥행 열기가 폭발적이다. 역대 최초로 개막시리즈 이틀 연속 전 경기가 매진됐다. 개막 2연전 기준 역대 최다 관중 기록도 갈아치웠다. 23일 만원 관중이 찾은 잠실야구장. 뉴스1 KBO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5경기에 모두 …
대화 나누는 한국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한국과 이탈리아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민지, 설예은, 김은지, 김수지. 2025.3.21 andp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