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전에서 1-1 동점골을 터트린 드니 부앙가가 어시스트를 한 손흥민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FC가 22일(한국시간) 미국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레…
전북 현대 전진우(왼쪽)가 17일 수원FC전에서 문전으로 쇄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이 시즌 막바지로 향하면서 득점왕 경쟁도 치열하다. 2~3명이 경쟁하던 예년과 달리, 올 시즌은 5명의 골잡이가 경쟁 중이다. 팀당 30라운드(총 …
톨허스트(左), 폰세(右) 프로야구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을 벌인다. 이르면 이번 주말 대전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팀이 탄생할 수도 있다. LG와 한화는 오는 26~28일 사흘간 한화의 홈인 대전 한…
남자 골프 DP월드투어 오픈 드 프랑스 챔피언 마이클 김(왼쪽), 공동 2위 고정원(가운데), 공동 5위 이민우. [AP=연합뉴스] 21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골프 드 생-놈-라-브르테슈(파71)에서 끝난 DP 월드투어(유러피언 투어) 오픈 드 …
득점왕 경쟁 중인 전북 전진우(왼쪽)와 수원FC 싸박(오른쪽).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득점왕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올 시즌은 유독 더 뜨겁다. 2~3명이 경쟁하던 예년과 달리, 5명의 골잡이가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팀 당 3…
애틀랜타 김하성이 22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회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다시 날았다. 최근 9경기 연속안타를 결정적인 홈런으로 장식하며 애틀랜타의 8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김하성은…
현역 시절 빠른 발과 골 결정력을 앞세워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가레스 베일이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인 하트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넥슨] “은퇴 이후 축구를 한 적이 없고, 거의 3년 만에 축구화를 신었다. 좀 낯설었지만, 기분 좋았다. 오랜만에 옛 동…
LA 다저스 레전드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지난 20일 홈 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현역 고별전을 치른 직후 기립 박수를 보내는 팬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사진 LA 다저스 인스타그램] “마음은 편안하다. 단지 감정이 북받칠 뿐이다.” ‘21세…
지난 20일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의 K리그1 맞대결에 앞서 시축하는 임영웅. 2만1045명의 팬이 입장해 대전 구단 홈 경기 최다 관중(유료 기준)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지난 20일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30라운드 대전하나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종착역으로 향하면서 연말 자유계약선수(FA) 시장도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다년계약이 생긴 뒤로 대어급 투수는 현저히 줄었지만, 그래도 준척급 야수들이 많아 적지 않은 액수의 이적 또는 잔류 계약이 예상된다. 현재 가장 큰 관심을 끄…
FC스피어 박지성(가운데)이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콘매치에서 실드 유나이티드 마르키시오를 막아서고 있다. [뉴스1]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콘매치’. FC스피어 박지성(44)이 후반 11분까지 뛰고 교체 아웃됐다. 아르센 벵…
코리아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시비옹테크. 연합뉴스 올해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세계 2위·폴란드)가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정상에 올랐다. 시비옹테크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
HL 안양이 2골을 터트린 전정우를 앞세워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 HL 안양] 한국 아이스하키 실업팀 HL 안양이 2025~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첫 승리를 신고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1일 일본 닛코 기리후리 아레나에서 열…
(수원=뉴스1) 오대일 기자 =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 9회초 등판한 KT 박영현이 마지막 타자를 범타로 처리한 후 장성우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우승하며 통산 9승째를 달성한 이다연의 티샷 장면. 사진 KLPGA ‘작은 거인’ 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