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1) 김진환 기자 =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강인권 감독이 3회초 경기 중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지난 10일(한국시간) 한국전에 앞서 팀 훈련을 지켜보던 실하비 전 오만 감독.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홍명보호에 패한 오만이 감독을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오만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간) 체코 출신의 야로슬라프 실하비 감독과 상호…
120년이 넘은 메이저리그(MLB) 역사에 새 장이 열렸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이전까지 누구도 밟지 못한 50홈런-50도루 고지에 올랐다. 50홈런-50도루 기록을 완성하는 시즌 50호 홈런을 때려낸 뒤 그라운드를 도는 오타니. AP=연합…
코리아오픈 8강에 오른 라두카누. 연합뉴스 에마 라두카누(세계랭킹 70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8강에 진출했다. 라두카누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지난해 준우승을 …
세부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전북 현대. 뉴스1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필리핀의 DH 세부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 첫 판에서 대승을 거뒀다. 김두현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9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
김지수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큰 족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 1군에서 첫 시즌을 시작한 중앙 수비수 김지수(19)의 당찬 포부다. 우선 첫 목표는 달성했다. 김지수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열린…
시티골프의 쇼트게임 존에서 벙커샷을 앞두고 있는 홍진주(왼쪽 둘째). 성호준 기자 초록색 그린과 흰 깃발, 흰 벙커가 차례로 눈에 들어왔다. 가상의 시뮬레이터 공간에서 실제 골프 공간으로 이동하는 느낌이 그럴싸했다. 기자는 지난 13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오타니가 19일(한국시간)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서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50홈런-50도루’ 고지가 눈앞에 다가왔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일본)가 전인미답의 대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오타니는 1…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 선수들과 두산 베어스 선수들(아래 사진). 올해 상대전적은 LG가 7승6패로 앞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 잠실야구장을 나눠 쓰는 쌍둥이와 곰이 외나무다리에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프로야구 3위 LG 트윈스와 4위…
KT 장성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포수 장성우의 원맨쇼를 앞세워 순위를 지켰다. 나머지 중위권 팀들도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순위 싸움은 주말로 이어지게 됐다. KT는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2-5로…
EPL 데뷔를 앞둔 19세 중앙 수비수 김지수. 사진 브렌트퍼드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큰 족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 1군에서 첫 시즌을 시작한 중앙 수비수 김지수(19)의 당찬 포부다. 우선 첫 …
미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북한 선수들. EPA=연합뉴스 북한이 '우승 후보'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19일 마이애미전에서 1회 2루를 훔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실현 불가능해 보였던 50홈런-50도루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일본)가 대기록을 향해 다시 전진했다. 오타니는 1…
슈팅을 시도하는 북한 최일선. AP=연합뉴스 북한이 '우승 후보'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