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 란'으로 각본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 사진 백상예술대상 캡처 박찬욱 감독은 다음 달 예정된 대선을 두고 "진짜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을 뽑아야 하겠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5일 오후…
흑백요리사 사진=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영화 ‘하얼빈’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 시상식인 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방송 부문, 영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방송, 광고, …
이상은이 요한 잉거의 컨템포러리 발레 ‘워킹매드’를 연습하고 있다. [사진 세종문화회관] “세계적인 안무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어요. 큰 키(181㎝) 때문에 국내에서는 캐스팅이 제한적이기도 했고요. 무엇보다도 컨템포러리 작품에 더 깊이 참…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 홀에서 열린 빈 필하모닉의 9회 정기 공연에 최초의 여성 지휘자 미르가 그라지니테-틸라가 무대에 섰다. [사진 빈필/라파엘 미텐도르퍼] 3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 공연장, 1842년 창단된 …
영화 '야당' 포스터.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비 130억 원으로 알려진 영화 ‘야당’이 5일 손익분기점인 250만 명을 동원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어린이날인 이날 오후 4시 47분에 누적 …
이달 3일과 4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하는 지휘자 미르가 그라지니테-틸라. 사진 빈필/Martin Kubik 3일 오후 3시 30분 오스트리아 빈의 무지크페라인 공연장. 1842년 창단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빈필) 단원들이…
“세계적인 안무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어요. 큰 키(181cm) 때문에 국내에서는 캐스팅이 제한적이기도 했고요. 무엇보다도 컨템포러리 작품에 더 깊이 참여하고 싶었어요.” 신장 181㎝의 발레 무용수 이상은.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와 긴 팔다리로…
일본 세토우치 우노항에 설치된 부지현 작가의 조형물 '더 홈'.350x400x235cm. [사진 부지현 작가 제공]세토우치 우노항에 설치된 부지현의 '더 홈'. [사진 부지현 작가 제공] 한국 설치예술가 부지현(48)씨가 제작한 조형물 '더 홈(The H…
지난 5년 간 보수 공사를 거친 강원도 평창 월정사의 월정사팔각구층석탑(국보)이 지난달 30일 언론에 공개됐다. 고려 초기 다각다층석탑의 전형으로 꼽히는 이 탑은 상륜부 금속장엄물이 노후화하면서 2019~2024년에 걸쳐 보수 복원이 이뤄졌다. 강혜란 기자 …
‘소방관’과 ‘승부’를 흥행시킨 한상일 이사. [사진 바이포엠 스튜디오, 연합뉴스] ‘소방관’(385만 관객), ‘히트맨2’(254만 관객)에 이어 ‘승부’(4일 현재 213만 관객)까지. 세 편의 영화를 내리 흥행시킨 영화사가 있다. 심지어 ‘소방관’과…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 시상식인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심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한 콘텐트와 무대에 오른 극을 대상으로 한다. 1960년 제…
사진 유튜브 캡처 유명 음악 프로듀서 윤일상이 그룹 뉴진스 사태와 관련해 의견을 밝혔다. 윤일상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 공개한 '소신발언! 뉴진스 사태와 가요계 비하인드 썰 푸는 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근 전속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