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공동 新인권경영헌장 선포식 개최(전직원 단체 기념사진, 왼쪽부터 직원대표, 노조위원장, CEO, 간부대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6월 5일 본사 새울림홀에서 창립 제51주년을 맞아 노사 공동 ‘新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열고, 인권 보호와…
2017년 7월 14일 문재인 정부 당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박근혜 정부 문건 일부를 공개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4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새 정부 첫 인선을 발표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사무실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9일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0일 보도했다.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심 병원 건설 현장을 잇따라 찾으며 지방 현대화 사업을 채근했다. 김정은은 지난해부터 평양·지방 도시의 건설 사업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일 열기로 한 국회 본회의를 연기했다. 강행처리를 예고했던 형사소송법·공직선거법 등은 새 원내지도부가 선출되면 검토하…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 뉴스1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주진우 의원이 “조국 사면 여부는 이재명 정부 ‘공정’의 바로미터”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특별사면을 매개로 (더불어민주당이) 혁신당과 야합했다면 …
대통령실이 10일 “이재명 정부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국민주권정부 국정 철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사추천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두피 케어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전 연령대에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관심을 바탕으로 대형 유통몰들이 탈모 관련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여러 헤어케어 제품들 중 어떤 제품이 효과적일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사용자 후기와 평점 기…
1970~1990년대 인기 패션모델로 활동한 이희재(李喜宰)씨가 지난 9일 담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0일 전했다. 사진은 2010년 화가로 데뷔한 직후의 고인. 연합뉴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활약하며 대중에게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을 알렸…
SBS 캡처 운전 중인 택시기사에게 지지 정당과 대선 투표 여부를 물으며 시비를 건 뒤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경남 사천의 한 농협에서 수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천 곤명농협은 소속 직원 A씨와 농약사 대표 B씨가 7억3300여만원을 횡령했다며 지난 5일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곤명농협은 자체 감사를 통해 농…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 뉴스1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주진우 의원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사면설과 관련해 “조국 사면 여부는 이재명 정부 ‘공정’의 바로미터”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
자연드림이 발효식품 출시를 기념해 ‘자연드림 발효식품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맛있는 건강! 발효에 진심iN 자연드림’이라는 주제 아래, 발효식품을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6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미중 무역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왼쪽)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통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
사진 SNS 캡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민 단속 반대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1992년 LA 폭동 사태 당시의 한인 자경단 사진을 올린 것을 두고 LA 한인회가 “트라우마를 이용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10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시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대구 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40대 용의자는 밝혀지지 않은 방법으로 A씨의 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