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으로 3연패 금자탑을 쌓은 구본길(왼쪽)과 오상욱을 지난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도심의 코리아하우스에서 만났다. 인터뷰를 마친 뒤 금메달을 든 채 3연패를 뜻하는 숫자 3을 그려 보이는 구본길과 오상욱. 파리=김성룡 기자 …
여자 배드민턴 결승에 진출한 안세영. 파리=김성룡 기자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은 역전의 명수다. 1게임을 내줘도 2, 3게임을 이겨 승리한다. 안세영은 4일(한국시간)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양궁 남자 김우진(왼쪽부터), 이우석, 김제덕.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속보] 양궁 김우진·김제덕·이우석, 남성 개인전 8강 모두 진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중국의 왕옌과의 16강에서 한국 이우석이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이우석(코오롱)에 이어 김우진(청주시청)도 8강에 진출했다.…
양궁 남자 이우석.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이우석(코오롱)이 8강에 진출했다. 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 16강전에서 중국의 왕옌에게 6-2(30-29 29-29 30-28 30-30)로 이겼다.…
결승에 진출하고 포효하는 안세영. 연합뉴스 '셔틀콕의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8위…
여자 양궁 3관왕에 오른 임시현. 파리=김성룡 기자 한국 여자 양궁 간판 임시현(21·한국체대)이 '파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이 돋보였다. 임시현은 3일(한국시간)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결…
1997년 롯데 투수 윤학길의 은퇴경기 모습. 딸 윤지수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 인터넷 캡처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4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하영(22·서울특별시청), 최세빈(23·전남도청), 전은혜(27·인…
3일 여자 체조 도마 결승에서 7위레 오른 여서정. [연합뉴스] 체조 간판 여서정(22·제천시청)이 어깨 부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여서정은 3일(한국시간)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
부활의 신호탄을 쏜 한국의 '젊은 유도'. 연합뉴스 침체기에 빠졌던 한국 유도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2016 리우, 2020 도쿄에 이어 3연속 '노골드'에 그쳤지만,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