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랑크(왼쪽) 토트넘 감독이 2일 서울 영등포구 IFC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다독이고 있다. [뉴스1]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그냥 10년이 아니라 환상적인 10년을 보냈다.” 토마스 프랑크(덴마크) 토트넘 감독이 팀을 떠나겠…
토트넘 손흥민이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팀을 떠난다는 깜짝 소식을 알렸다. [뉴스1]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손흥민(33)이 10년 넘게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난다고 이적을 전격 발표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손흥민(33)이 올여름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을 떠난다고 직접 발표했다. 손흥민은 2일…
미국에서 유일하게 카페인을 함유한 토종 작물 야우폰 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X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여파로 미국에서 커피를 대체할 토종차가 떠오르고 있다. 수입산이 대부분인 커피와 차 가격이 급등할 거란 우려 때문이다. 그 …
대만 배우 겸 가수 주샤오톈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과 대만이 하루 빨리 통일되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사진 웨이보 캡처. 한 대만 유명 연예인이 ‘통일에 찬성한다’는 노골적인 친중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주민소환 투표 등으로 여…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는 8일(현지 시간)까지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타결을 압박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국 입장에 변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기준금리 인하 요구를 거부해온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을 거듭 공격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지하철역에 빗물이 쏟아지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 등 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철역이 침수되고 주요 도시 도로가 마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AP통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폭풍우로 인해 미 동부 …
케링 그룹 CEO로 영입된 루카 데 메오 전 르노 CEO. 연합뉴스 매출 감소 등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프랑스 명품 그룹 케링이 구원투수로 영입한 루카 데 메오 전 르노 최고경영자(CEO)가 입사 환영 보너스로 2000만 유로(약 320억원)를 받는다. 1…
지난해 6월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중국인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일본인 모자 등 3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아사히신문 홈페이지 캡처 중국 쑤저우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일본인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1일 일본 교도통신 등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부터 전세계에 부과하려던 상호관세를 7일부터 시행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서명했다. 백악관이 이날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한국(25%→15%) 등 새롭게 조정된 69개 국가의 상호관세율이 명시됐다. 31일(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만들자" 행사에서 상호 관세에 대한 연설을 하면서 차트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협상 시한…
폭우 피해 지역인 중국 베이징 외곽 미윈구에 지난 30일 구호 물품들이 들어오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 일주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4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샤린마오 베이징시 상무부시장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3∼29일 베이징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