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에벨 듄스夜! 댄스야가 7월과 8월 모두 5차례로 나뉘어 열린다. 일요일 오후 라운드를 마치고 EDM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사진 라비에벨 골프장 올해에도 한여름 밤의 필드를 뜨겁게 달굴 EDM 파티 ‘듄스夜! 댄스야’가 찾아온다. …
1994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을 이끈 이광환(사진) 전 감독(KBO 원로자문)이 2일 별세했다. 지병인 폐 질환을 치유하러 제주도에서 지내던 이 전 감독은 최근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2일 오후 3시13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7…
안타를 치고 기뻐하는 KIA 오선우(오른쪽). 전남 함평의 2군 구장에서 절치부심했던 오선우는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우며 KIA의 최근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뉴스1] “제가 1996년생이니까 늦어도 많이 늦었죠. 그래도 그 인내의 기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손흥민(33·사진)은 떠날까, 남을까. 그의 선택지와 관련해 토트넘(잉글랜드) 잔류 및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독일, 미국행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근영 디자이너 1일 풋볼 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에 관…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흰색 의류, 신발, 모자, 양말만 착용할 수 있는 엄격한 복장 규정을 적용 받는다. 호주의 프리실라 혼. [AP=연합뉴스] 머리에 두른 알록달록한 두건(반다나)이 전매 특허인 디아나 슈나이더…
요넥스와 다시 손잡은 안세영. [뉴시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스폰서십 업체인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와 개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 안세영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7월1일 자로 요넥스와…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일 오후 대전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승리한 N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7.2/뉴스1 흥행 열기를 더해가는 프로야구가 역…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33)은 떠날까, 남을까. 그의 선택지와 관련해 토트넘(잉글랜드) 잔류 및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독일, 미국행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일 풋볼 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의 야구박물관을 만든 뒤 환하게 웃고 있는 이광환 감독. 중앙포토 1994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을 이끈 이광환 KBO 원로자문이 2일 별세했다. 지병인 폐 질환을 치유하고자 제주도에서 지내던 이 전 감독은 최근 폐렴 증세로…
KIA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오선우. 사진 KIA 타이거즈 “1996년생이니까 늦어도 많이 늦었죠. 그래도 그 인내의 기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있었을까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요새 ‘함평 타이거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2군 구장인 함평…
셔틀콕 퀸 안세영이 4년간 총액 100억원에 이르는 개인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뉴시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스폰서십 업체인 스포츠브랜드 요넥스와 개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 안세영은 지난 …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윔블던 코트를 패션쇼장으로 만들었던 '테니스 여제' 세리나.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30일 개막한 시즌 세 번째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는 특별한 복장 규정이 있다. 선수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만 입어야 하는 이른바 '올 화이…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곤살로 가르시아. [로이터=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사비 알론소(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
포항에서 함께 뛰는 ‘이을용 아들’ 이태석(왼쪽) 과 ‘이기형 아들’ 이호재는 동아시안컵 대표팀에 뽑혀 처음 국제대회에 나선다. 김종호 기자 “부자 국가대표로 멈추면 안 되죠. 그라운드에서 아버지를 뛰어넘은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주전 포수 양의지를 격려하는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왼쪽).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올 시즌 도중 감독이 바뀌었다. 3시즌째 팀을 이끌던 이승엽(49) 감독이 지난달 물러나고, 조성환(49) 감독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