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창 참고 사진. 연합뉴스 육군 부대에서 5.56㎜ 보통탄이 탄약고 외부에서 발견되거나 40㎜ 고폭유탄이 사라져 수량이 맞지 않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천 소재 한 육군 부대의 탄약고…
오늘은 꼭 찾아야 할텐데…. 지난 27일 오후 5시쯤 경기 가평군 상면 덕현리 조종천계곡서 경기북부청 기동대원이 실종자 수색을 하던 도중 목 뒤의 땀을 훔치고 있다. 오소영 기자 경기 가평군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8일 차인 지난 27일, 가평군 상면 덕현리 조…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8일 서울 동대문종합시장 인근에서 한 근로자가 원단을 옮긴 후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극한폭염이 밤낮없이 이어지면서 더위 기록이 줄줄이 깨지고 있다. 폭염경보 수준의 더위는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
지난 2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아들을 사제총기로 살해한 뒤 체포됐다. 경찰이 이날 집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서울 도봉구 피의자 자택을 수색했다. 연합뉴스 경찰이 인천 송도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6…
부산진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일면식도 없는 80대 아파트 주민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8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왼쪽)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서 열린 전공의들과의 만남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있다. 전공의와 환자단체가 대면해 대화한 것은 의정 갈등이 시작된 지 1년 5개월 만이다. 뉴시스 전공의단체가 28일 환자단체를 만나 “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8일 명태균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사건(명태균 의혹)과 관련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전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해 조사한 데 이어 이 대표에…
제주공항 국내선 활주로에서 비행기 내부 비상구 손잡이 덮개를 임의로 잡아당겨 항공기 운항을 지연시킨 60대 승객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 부산 동명대학교가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에 이어,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에까지 신규 지정됐다. 다문화사회 전문가 학위과정 등 역량을 인정받으며, 이민자 및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
지난해 8월 제주시 밤하늘을 밝히는 번개가 치고 있다. 이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뉴시스 ‘극한호우’가 퍼부은 지난 19일,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산청읍과 단성면에 있는 기상 관측 장비가 고장 나 이날 두 지역 정확한 일일 강수…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28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양수민 기자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8일 김건희 여사의 오빠인 김진우(55)씨를 소환했다. 김씨는 양평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 김 여사를 통해 특혜를 …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에서 돈을 찾아간 고객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포천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포천시 어룡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침입해 80대 노부부를 흉기로 위협…
“2025 경동대학교총장배 겸 삼천배 오픈국제태권도대회” 사진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6~27 양일간 경기도 포천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경동대와 동두천·연천·포천 태권도협회 공동 주최로 “2025 경동대학교총장배 겸 삼천배 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
부산대 토지법 학술대회 사진 한국과 중국의 토지법 전문가들이 지방소멸 위기와 도시재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제17회 한·중 토지법 학술대회」가 ‘지방소멸 및 도시재생 관련 토지…
경기 김포시의 한 공장에서 야근을 마친 20대 이주노동자가 돌연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에선 경찰이 부검 없이 사건을 종결한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8일 김포경찰서와 이주노동자지원센터 김포 이웃살이에 따르면 미얀마 국적 A(24)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