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임시현 지난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4강 인도의 안키타 바캇, 다이라즈 봄마데바라 조와의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뉴스1 양궁 여자 대표팀의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영국의 페니 힐리와의 64강전에서 전훈영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궁 대표팀의 전훈영(인천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
양지인(오른쪽). 샤토루=김성룡 기자 양지인(21·한국체대 3학년)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8번째 금메달을 신고했다. 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앵드로주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25m 권총 여자 본선에서 최종 37점…
25m 권총 국가대표 양지인. AP=연합뉴스 양지인(21·한국체대)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안세영. 뉴스1 철벽 같았다.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역전승을 거두고 여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3일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스타디음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홈 37경기 매진으로 역대 KBO리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운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모습.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9년 만에 KBO리그 역대 한 시즌 홈 경기 최다 매진 기록을 경신했다. 한화는 지난 2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
김우진과 임시현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결승 독일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임시현(한국체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보다 값진 게 또 있을까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황야충(30) 선수가 시상식 직후 남자친구인 류위천(29)으로부터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다.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황야충(왼쪽)이 2일(현…
8강에서 스페인 완패한 일본 올림픽대표팀. 연합뉴스 일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무적함대' 스페인에 패해 2024 파리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8강…
시상대에 오른 김민종. 값진 은메달을 땄다. 뉴스1은메달을 따고 아쉬워하는 김민종. 뉴스1 '헤라클레스' 김민종(23·세계랭킹 1위·양평군청)이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종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
자신에게 패한 김민종(왼쪽)의 손을 들어주는 리네르. 파리=김성룡 기자 '프랑스의 국민영웅' 테디 리네르(35)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금빛 메치기'에 성공했다. 리네르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김우진과 임시현이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결승 독일과의 경기에서 승리, 기뻐하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최강 남매'가 해냈다.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이 혼성전에서 금…
양궁 김우진과 임시현이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시상식에서 애국가 연주를 듣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임시현(21·한국체대)이 먼저 발사한 뒤, 김우진(32·청주시청)에게 이야기를 한다. 김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