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앨버트슨 수퍼마켓.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된 즉석 파스타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 중 다수가 식중독에 감염돼 6명이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질…
챗GPI 개발사인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 문제를 놓고 대립하고 있는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왼쪽)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AFP=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또다시 공개 설전을 …
사족보행 로봇을 활용한 중국군 훈련. 중국CCTV 캡처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 상륙을 가정한 실전형 군사훈련에서 사족(四足) 로봇인 ‘늑대 로봇’을 처음으로 투입했다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4일 보도했다. 중국중앙TV(CCTV) 군사채널에 따르면, 동부…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제주 녹지국제병원 전경. 연합뉴스 중국 자본에 의해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다가 무산된 제주 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이 국내 한 의료법인에 넘어갔다. 4일 제주지법 등에 따르면 이날 경매법정에서 열린 매각결정기일에서 …
반포 학원가에 설치된 '킥보드 없는 거리' 표지판. 연합뉴스. 전동 킥보드 사망 사고를 낸 10대 남학생의 부모가 1억원을 배상할 처지에 놓였다. 부모는 킥보드 대여 업체를 상대로 소송하겠다고 밝혔다. 4일 JTBC에 따르면 2023년 6월 대여한 …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인천대학교 교수. 중앙포토 경찰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학교 교수 임용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
부산의 한 거리에서 야생 대마를 피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야생 대마를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부산 서구의 길거리에서 소지한 대…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내년 장기요양 보험료율이 소폭 오르면서 건강보험 가입자가 내야 하는 부담금도 늘어난다. 가구당 월평균 517원 오를 전망이다. …
최근 택배노동자 과로사가 잇따르자 '심야배송 제한' 논의가 촉발됐다. 뉴스1 민주노총이 노동자의 건강권을 이유로 '심야배송 제한'을 제안했지만 정작 택배 기사들과 전세버스 업계는 "생계를 박탈하려 한다"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네이버, 쿠팡 등 국내…
중국인 여성이 제주에서 불법으로 치과 시술을 하는 모습. 사진 제주경찰청 제주에서 불법 체류 중국인과 결혼 이민자를 상대로 무면허 치과 시술을 한 중국인들이 법정에 섰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4단독은 이날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독서교육 전문 프랜차이즈 ㈜책나무(대표 이명주·박경담)가 10월 31일(금)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포브스코리아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독서교육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포브스…
추천! 더중플-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 “사립초, 보낼까 말까” 예비 초등학생을 키우는 양육자 중에 이런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내년도 사립초 신입생 모집 일정(11월 7~12일 접수, 17일 발표)이 코앞으로 다가왔거든요. 양육자 사이에선 ‘…
아기를 출산한 뒤 보육원 앞에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외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 등) 혐의로 20대 베트남 국적 A씨와 연인관계에 있는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맘잉은 “내 아이의 행복한 영어”를 교육 철학으로, “PLAY · LEARN · GROW”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영유아 대상 놀이형 영어 방문수업을 운영 중인 교육 브랜드다. 맘잉의 사회공헌은 우승민 대표가 자폐 아동들에 놀이영어교육…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자신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직접 신문하며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및 비화폰(비밀통화용 휴대전화) 서버 기록 삭제 의혹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은 지난 9월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