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서하. 사진 강서하 SNS 배우 강서하(본명 강예원)가 위암 투병 끝에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강서하의 소속사 MCN 인사이트는 고인이 14일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강서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애도 글이 이어졌다. 한 지인은 "진통제…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에서 20일까지 열리는 ‘물방울의 방 1972~83’ 전시전경. 화가가 기증한 220여 점 중 초기 ‘물방울’ 시리즈 10점을 걸었다. 제주=권근영 기자 캔버스에 알알이 맺힌 듯한 물방울, 합쳐져 커지고 또르르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13일 김대희의 손을 잡고 신부입장을 하고 있는 김지민. 사진 SNS 캡처 코미디언 김준호(49)와 김지민(41)의 13일 결혼식에서 동료 김대희(50)의 의리가 하객 1200여명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한국신문협회는 14일 신문과 포털 사이트간 불공정 거래의 정상화를 포함한 ‘새 정부 신문산업 활성화 정책 과제’를 대통령실과 국정기획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9회 신문의 날 기념식 모습.뉴스1 신문협…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퍼포먼스 중인 제이홉. 사진 빅히트 뮤직 “3년 만에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랐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8시 1…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우리 문화의 저력을 더 크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 지금까지와 다른 시각에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
100만 관객을 돌파한 ‘노이즈’는 사운드가 잘 설계된 영화다.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공포영화 ‘노이즈’가 개봉 18일 째인 12일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현재 관객 수는 106만 명. ‘F1 더 무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지난 12일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암각화’가 최종 등재됐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울주 반구대 암각화. [사진 국가유산청] 지난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암각화(Petr…
‘문속의 문’ 연출가 이준우는 현재 연극계에서 가장 바쁜 인물중 한명이다. [사진 세종문화회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붉은 낙엽’ 등을 만든 이준우(40) 연출가가 연이어 1인극을 무대에 올린다. 지난 5월 막을 내린 1인극 ‘지킬 앤 하이드’에 …
호주 출신 조각가 론 뮤익의 ‘침대에서’. 가로 6m50㎝ 크기를 자랑하는 이 작품은 야외 포스터를 장식했다. 우상조 기자 “인스타그램에서 본 론 뮤익의 자화상,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여자의 사진이 인상 깊어서 왔어요. 두 작품이 가장 기대됩니다.” …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북한의 '금강산'이 소개되고 있다. 금강산은 이날 북한의 3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연합뉴스 철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 한반도를 대표하는 명산으로 불리는 금강산이 유네스…
거대한 비눗방울을 타고 등장하는 착한 마녀 ‘글린다’의 등장부터 관객들은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12m가 넘는 타임 드래곤이 등장할 때, 마법사가 사는 ‘에메랄드 시티’가 무대 위에 펼쳐질 때 객석에선 탄성이 쏟아졌다. 뮤지컬 '위키드'의 대표 넘버중 하나인 '포…
가로 6m 50cm 크기로, 이불을 덮은 채 침대에 누운 여성을 그려낸 론 뮤익의 작 '침대에서'(2005). 관람객들은 휴대폰을 들어 사진을 찍다가도, 섬세한 묘사에 압도된 듯 조각을 찬찬히 들여다봤다. 우상조 기자 인스타그램에서 본 론 뮤익의 자화상, 이불을 덮고…
‘바닷마을 다이어리’와 ‘붉은 낙엽’ 등 화제의 연극을 선보였던 이준우(40) 연출가가 이번엔 1인극을 연이어 무대에 올린다. 지난 5월 막을 내린 1인극 ‘지킬 앤 하이드’에 이어 또 다른 1인극 ‘문속의 문’을 오는 31일에서 다음 달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