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55)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선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선봉장은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32·토트넘)이 맡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5일 오후 8시(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
NC 맷 데이비슨. 연합뉴스 “갈수록 순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연승 기간에도 중요할 때마다 쳐주고 있고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최근 뜨거운 방망이…
4일(한국시간) 프랑스 클리시 수 부아에서 열린 도로사이클 여자 도로독주(타임 트라이얼) 스포츠등급 H4-5 경기에 출전한 이도연.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철의 여인' 이도연(52·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이 파리 패럴림픽 첫 경기에서 11위에 올랐다. 메달…
4일 프랑스 클리시 수 부아에서 열린 도로사이클 남자 도로독주(타임 트라이얼) 스포츠등급 T1-2 경기에 출전한 김용기.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세 바퀴의 레이서' 김용기(39·씨젠)가 패럴림피언의 꿈을 이뤘다. 김용기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클리…
팔레스타인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흥민. 뉴스1 "좋은 분위기 속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스타트를 잘 끊었으면 좋겠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홍명보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축구대표팀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2026 북중미월드컵…
허정구배 2라운드에서 7언더파 단독선두로 나선 백승화.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백승화(천안중앙방통고 1)가 허정구배 제70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단독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백승화는 4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파71·7048야드)에서 …
남자 테니스 테일러 프리츠의 여자 친구 모건 리들. 유명 인플루언서다. AP=연합뉴스 2024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서 맞붙는 테일러 프리츠(세계랭킹 12위)와 프랜시스 티아포(20위·이상 미국)는 자신보다 더 큰 관심을 받는 셀럽(유명인…
한국 축구 A매치 최다골 2위에 도전하는 손흥민(왼쪽). 뉴스1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홍명보호의 데뷔전에서 통산 A매치 골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요르단 원정에서 전세기를 탈 축구대표팀.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10월에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 원정에 전세기를 띄운다. 축구협회는 10월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릴 예정인 요르단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P3 혼성 25m 권총 스포츠등급 SH1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정남.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언젠가 나중에 다시 만나요.” 그냥 동메달이 아니다. 아픔이 묻었다. 아버지 임종을 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창던지기 남자 스포츠등급 F64 결선에 출전한 바누아투 대표 카후 켄.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아보카도로 연습하던 바누아투 출신 창던지기 선수가 한국 체육계의 도움을 받아 파리 패…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2관왕에 오른 사격 박진호.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바랐던 패럴림픽 금메달은 이미 목에 걸었다. 하지만 박진호(47·강릉시청)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또다시 금메달을 명중했다. 박진호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 3루를 훔치고 있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이날 도루 3개를 추가해 50홈런-50도루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AFP=연합뉴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