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제주도 조천읍에서 촬영된 두견이. 연구를 위해 위치추적 발신기를 부착했다.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여름철새 두견이의 이동경로가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로 이동해 겨울을 난 뒤, 이듬해 다시 우리나라로 되돌아오는 총 2만7340…
질소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인천대학교 고압가스실. 사진 인천소방본부 24일 오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인천대학교 주차장 주변의 고압가스실에서 질소가스가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저장소 안에 있던 시설관리소장 A씨(54)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
정부가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집단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업장에 대한 긴급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전남 나주 한 공장에서 이주노동자를 화물에 결박한 채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모습. 사진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24일 고용노동부는 …
정부가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집단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업장에 대한 긴급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전남 나주 한 공장에서 이주노동자를 화물에 결박한 채 지게차로 들어 올리는 인권 유린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
세계적 공연장 예상 조감도. 사진 울산시 울산의 옛 쓰레기매립장이 '세계적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울산시가 삼산·여천 쓰레기매립장 부지에 대규모 문화공연시설 조성을 위한 국제설계 공모에 본격 착수하면서다. '세계적 공연장'이라는 명칭은 이번 공연장…
투자전문가 행세를 하며 100억 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친형제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시내의 한 금거래소 모습.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24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지난 5월 26일 오후 7시 15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 주차장으로 흰색 SUV 차량 1대가 들어왔다. 운전자는 빈 공간을 찾아 주차한 뒤, 차에서 내렸다. 재난 5월 26일 대전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 경찰관들이 음주 상태에서 주차장에 들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밤 서울중앙지법에서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대기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24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3주 연속 출석하지 …
윤석열 전 대통령 격노설'에 대한 위증 혐의를 받는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순직해병특검팀이 24일 오전 김화동 해병대 1여단장(대령·해사 55기)을 …
국립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고흥에서 지역살아보기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7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이틀간 외국인 유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전남 고흥에서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지역살아보기(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에서 소방관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경기 가평군 집중호우때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2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쯤 가평군 상면의…
서울 서초구 고등검찰청. 뉴시스 대장동 및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고형곤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검사장급)가 24일 사의를 밝혔다. 고 차장은 이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 인사를 올리며, “공직에 있는 동안 늘 마음속에 품었던 …
한전KDN, '2025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포스터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기업의 ESG실천과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한다. 한전KDN이 2015년 광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뉴스1 기상청이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최초 제보자라고 밝힌 이관형 씨가 지난달 20일 오전 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별검사의 서울 서초구 사무실을 찾아 이 특검에게 전달하려 했던 자료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씨는 "수사 개시 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