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에 진출한 김민종. 뉴스1 '헤라클레스' 김민종(23·세계랭킹 1위·양평군청)이 2024 파리올림픽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일본 유도 영웅의 아들과 맞붙는다. 김민종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무대가 열렸다. 코리아하우스 한국의 날 행사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메종 드 라 시미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 정원에서 열렸다.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코리아하우스 내 정원에서 워킹하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16강전에서 김민종이 튀르키예의 이브라힘 타타로글루에게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3·양평군청)이 2024 파리 올림픽 …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 한국 신유빈과 중국 천멍의 경기. 신유빈이 공격하고 있다. 파리=김성룡 기자 탁구 만리장성의 벽은 높았다. 신유빈(20)이 금메달로 향하는 길목에서 아쉽게 …
폐회식에서 스턴트 공연을 준비 중인 톰 크루즈. 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수퍼스타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스턴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MZ는 "크루즈는 폐회식이 열리는…
신유빈이 2일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고봉준 기자 전날과 달리 신유빈(20)은 울지 않았다. 한국 탁구가 20년 동안 기다린 메달을 따내기 위해선 아직 1승이 남았기 때문이다. 신유빈은 2일(한국시간…
혼성전에 나선 임시현과 김우진. 연합뉴스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이 힘겹게 혼성전 8강에 진출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한국시간)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혼성전 16강전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5-4(37-35, 39-3…
아베 우타가 지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2㎏급 16강전에 출전, 우즈베키스탄의 디요라 켈디요로바에게 한판패한 뒤 오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유도 천재 남매’로 불리는 동생 아베 우타(24)는 …
육체는 정신이 지배한다는 걸 배드민턴 김원호가 보여줬다.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 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4강전에서 김원호-정나은 조가 서승재-채유정 조를 세트스코어 2-1(21-16, 20-22,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