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X925 시리즈 아이언. 사진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가 전 세계 론칭을 앞두고 있는 JPX 시리즈 신제품인 JPX925 시리즈 아이언을 2일 국내에서 먼저 공개했다. JPX 시리즈는 미즈노 118년의 헤리티지와 크래프트의 변함없는 가치와 더불어 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3일 애리조나전에서 8회 무키 베츠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AP=연합뉴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다. 50홈런-50도루가 가까워진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대기록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오타니…
뇌병변 장애가 있는 정호원은 스틱을 입에 물고 공을 굴린다. 마치 손으로 던지는 것처럼 정확하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보치아 황제' 정호원(38·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이 개인 통산 네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대한민국 보치아 10회 연속 금메달의 위…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은 황인범. 사진 페예노르트 홍명보호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28)이 유럽축구 변방 세르비아 리그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떠나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 페예노르트는 3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에 황인범이 붉은색-…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단식 동메달을 따낸 김정준.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 배드민턴 간판 선수와 미래의 에이스가 맞붙었다. 승자는 형님 김정준(46·대구도시개발공사)이었다. 김정준은 2019년 장애인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식(스포츠…
첫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배드민턴 국가대표 최정만.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배드민턴 최정만(45·대구도시개발공사)이 첫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정만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P3 혼성 25m 권총 스포츠등급 SH1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정남.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격에서 다섯 번째 메달이 나왔다. 김정남(46·BDH파라스)이 P3 혼성 25m 권총…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지켜보는 홍명보 감독(맨 왼쪽). 축구대표팀은 5일 서울에서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뉴스1]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첫 훈련과 함께 본격적인 출항에 나섰다. 홍명보호는 2일 경기도 고…
홈런을 친 뒤 환호하는 KT 위즈의 로하스(오른쪽). 5강 싸움의 선봉장이다. [뉴스1] 프로야구 5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운명의 일주일’이 찾아왔다.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팀은 KT 위즈다. KT는 2일 현재 62승 2무 63패(승률 …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유해란. 둘째 날 10언더파를 몰아쳤지만, 3라운드에선 6오버파를 기록하는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고전했다. [AFP=연합뉴스] ‘긴 가뭄 끝 단비’ 같은 우승이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인근 공원에서 점프하며 환하게 웃는 허미오(왼쪽)과 허미미. 김종호 기자파리올림픽 유도 57㎏급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건 허미미(오른쪽)와 동생 미오. 한 체급 아래인 동생 허미오는 올해 한국으로 건너와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자…
삼양인터내셔날 허광수 회장(왼쪽)과 GS칼텍스 허동수 명예회장(오른쪽)이 2일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가운데)에게 주니어 육성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허정구배 제70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3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골프장에서…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최고령인 김옥금. 개인전에 이어 혼성전에서도 4위로 아쉽게 메달을 놀쳤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김옥금(64·광주광역시청)이 또다시 4위에 머물렀다. 박홍조(41·서울특별시청)와 호흡을 맞…
2024 파리 패럴림픽 육상 포환던지기(스포츠 등급 F41) 5위에 오른 정지송.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작은 거인' 정지송(26·삼호개발)이 새 역사를 썼다. 한국 투포환 사상 처음으로 패럴림픽에 출전해 5위에 올랐다. 눈물을 보인 그는 4년 뒤를 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