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BWF 2025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았다.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셔틀콕 여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사진 세계배드민턴연맹 유튜브 채널 캡처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2025년…
전북 현대 김승찬 신임 대표이사. 사진 전북 현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현대자동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이 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겸직 체제로 구단을 총괄하는 김 대표이사는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국내판촉팀장, 강원…
내년도 LPGA 투어 입성을 앞둔 이동은을 1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지애드스포츠 사무실에서 만났다. 장진영 기자 프로골퍼 이동은(21)은 수줍음이 많은 내성적 성격의 선수다. 말수도 많지 않고, 특별한 감정표현도 없다. 주변 동료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배동현 이사장(우측)이 차우규 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자 격려금 1억원을 후원했다. 지난…
박성현이 지난 13일 팬클럽 회원들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박성현, 팬클럽 회원들과 김장 나누기 행사 박성현이 올해에도 팬클럽 회원드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박성현은 지난 13일 공식 팬카페 ‘남달라’ 회원 100…
마인츠 이재성(가운데)이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재성(33)이 ‘바이에른 뮌헨 킬러’라 불린 이유가 있었다. 이재성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속구 투수 정우주는 올해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며 ‘수퍼 루키’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의 다음 목표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설 야구대표팀 선발진 승선이다. [연합뉴스, 뉴스1] 지난해 11월…
인도 방문 행사에 참석한 메시(아래 사진)가 일찍 자리를 뜨자 흥분해 그라운드에 난입한 현지 팬들. [EPA=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인도 투어 도중 참여한 행사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현지 팬들의 분노를 샀다. 아르헨티나…
카네무라 사토루.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내내 마운드 고민이 많았다. 전반기까지는 잘됐는데 후반기 들어 선발진이 힘을 내지 못하고, 불펜진마저 부진했다. 결국 7위로 페넌트레이스를 마쳤다. 팀 평균자책점은 4.75로 8위…
한국과 콜롬비아 대표단의 구단 시설 방문 사실을 전한 아틀라스FC. 사진 아틀라스FC 구단 SNS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머물 베이스캠프를 정하기 위해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이 답사한 후보지 중 한 곳이 밝혀졌다. 한국이 조별리그 1, 2차…
도로공사 모마가 IBK기업은행 블로킹 벽 위로 스파이크하고 있다. 모마는 두 팀 합쳐 최다인 33득점했다. [사진 KOVO] 4연승 파죽지세의 두 팀 간 대결답게 매우 치열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웃은 쪽은 선두 한국도로공사였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개인 통산…
롯데 투수 총괄을 맡은 카네무라 사토루와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된 쿄야마 마사야.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내내 마운드 고민을 떠안았다. 전반기까지는 박세웅(30)이 홀로 9승을 쌓고, 외국인투수들이 활약하면서 한때 3위로 선…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이강인.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24)이 시즌 3호 어시스트를 올렸다. 이강인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 FC메스…
임종훈(왼쪽)과 신유빈이 13일 끝난 WTT 파이널스 홍콩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 WTT 한국 탁구의 ‘찰떡궁합 콤비’ 임종훈(28·한국거래소)-신유빈(21·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서 한국 선수로는…
현대건설 자스티스가 원핸드 디그로 아웃될 뻔한 공을 살려내고 있다. [사진 KOVO]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4연승을 달리며 선두 한국도로공사를 맹추격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딛고 3위로 올라섰다. 현대건설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