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중국 마스터스 여자 개인 단식 정상에 오르며 시즌 7승 고지를 밟았다. AFP=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했다. 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
축구계 수퍼스타 가레스 베일이 시그니처인 하트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넥슨] “사실 은퇴한 뒤로는 축구를 해본 적이 없다. 거의 3년 만에 축구화를 신었다. 아마 은퇴 후 처음으로 날려본 슛이었을 거다. 좀 낯설었지만 기분 좋았다. 오랜 만에 축구장에 …
다저스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내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8)가 12일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타격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오는 22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중앙포토 2025 서울 스포츠클라이밍&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국제스포츠클라이밍…
9회초 안타를 치고 나간 뒤 후속타선의 도움을 받아 결승 득점을 올리는 김하성.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30)이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결승 득점까지 기록하며 소속팀의 7연승을 …
무릎수술 합병증을 이겨내고 돌아온 조규성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사진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무릎 수술 합병증을 극복하고 돌아온 한국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조규성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
팬들에게 손을 들어 화답하는 임영웅(왼쪽). 사진 프로축구연맹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시축과 공연을 펼친 임영웅. 그를 보기 위해 2만여 팬이 몰렸다. 뉴스1임영웅의 하프타임 공연 때 축구장은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뉴스1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의 2025시즌…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스노볼이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최고 인기 구단 페르시자 자카르타와 손잡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사진은 손을 맞잡은 구자경 스노볼 공동대표(왼쪽)와 모하마드 프라판차 페르시자 자카르타 디렉터. 사진 스노볼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5할 승률에 복귀하면서 가을야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19일 창원 NC전에서 41일 만에 1군에 복귀해 홈런 포함 4안타 맹타를 휘두른 전준우.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이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결승에서 격돌한다. 득점 후 기뻐하는 OK저축은행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대한항공은 1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44점을 합작한 서현일(23점)…
아이콘매치 창팀의 호나우지뉴(오른쪽)와 베일. [사진 넥슨] 성황리에 마무리된 ‘아이콘매치’를 총괄한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이 후일담을 전했다. 게임회사 넥슨은 온라인축구게임 FC온라인과 FC모바일 속 전설적인 선수들을 모아 FC스피어(창팀)와 실드 유나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10일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한글날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하게 될 한글 이름 마킹 유니폼. 사진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19일 "한글날(10월 9일)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에 성공한 손흥민(33·LAFC)이 34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데이'(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골을 넣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한 시대를 풍미한 '수퍼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7)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마운드를 떠난다. 클레이튼 커쇼. AP=연합뉴스 다저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커쇼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다"고 발표하면서 …
손흥민(왼쪽)이 18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전에서 MLS 데뷔 후 첫 해트트릭에 성공한 뒤 팀 동료 데니스 부앙가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LAFC는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5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사진 LAFC 인스타그램]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