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는 손흥민이 동료와 함께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환호하는 모습을 SNS에 올렸다. [사진 LAFC] 로스앤젤레스(LA)가 미국의 ‘스포츠 수도’를 꿈꾼다. 최근 몇 년간 동부의 유서 깊은 도시 보스턴이 미국의 ‘스포츠 상징 도시’였다. 최…
수원 KT 팬들이 지난달 4일 소닉붐 아레나에서 부산 KCC의 자유투를 방해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수원 KT는 올 시즌(2025~26) 홈에서 유독 강하다. 현재 공동 3위(7승4패)인데, 홈 코트인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치른 7경기…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사진)이 2년 연속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뛰어들었다. MLB닷컴은 4일 “김하성이 소속팀 애틀랜타와의 잔여 1년 계약을 포기하고 옵트 아웃(계약 파기권)을 행사한다”며 “내년 보장받은 연봉 1600…
청두 룽청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볼 경합하는 FC 서울 수비수 최준.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이 청두 룽청(중국)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CLE) 무대에서의 맞대결을 무…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직후 팬들 앞에서 활짝 웃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염경엽 LG 감독. 연합뉴스 올 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염경엽 감독이 자신의 야구와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MLB 2연패를 달성한 다저스. 우승 주역인 오타니(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가 미국의 '스포츠 수도'를 꿈꾼다. 최근 몇 년간 동부의 유서 깊은 도시 보스턴이 미국의 '스포츠 상징 도시'였다. 최고 인기 종목인 미국프로풋볼(NFL) …
'2025 K-베이스볼 시리즈'를 준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처음으로 '완전체' 훈련을 소화했다. 한국시리즈(KS) 우승팀 LG 트윈스의 주장 박해민(35)은 대표팀에서도 선수단 리더 역할을 맡게 됐다.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처음 완전체를 이룬 대표팀 단체사진. …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한국인 유격수 김하성이 FA 시장에 나선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년 연속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뛰어들었다.…
LA 다운타운에서 열린 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카퍼레이드 행사. EPA=연합뉴스 21세기 들어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명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성대한 개선 행사를 가졌다. …
최혜진(左), 안병훈(右). [뉴스1, AFP=연합뉴스] # 지난 6월 PGA 투어 RBC 캐나디안 오픈 최종 라운드, 안병훈은 우승을 향한 마지막 질주가 필요했다. 파5인 18번 홀에서 점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 장타자인 데다 이날 버디를 7개나 잡을 …
월드시리즈 우승 직후 MVP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하는 야마모토. [AF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WS) 2연패로 2025년 메이저리그(MLB)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열전의 기억은 식어가도 혼신의 역투로 다저스를 우승시킨…
오스틴FC를 상대로 1골1도움을 기록해 소속팀 LAFC의 4-1 완승을 이끈 공격수 손흥민의 드리블 장면. 승리한 LA는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8강에 올랐다.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1골·1도움…
박찬호(左), 강백호(右). [연합뉴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가 2025년 모든 일정을 마쳤다. 그래도 구단의 시계는 멈추지 않고 돌아간다. 이제 자유계약선수(FA)의 시간, ‘스토브리그’를 맞게 된다. 올겨울 스토브리그는 오는 5일 KBO의 FA …
골프 예약 플랫폼 쇼골프가 인수한 일본 구마모토현 아카미즈 골프장 전경. [사진 쇼골프] 국내 골프 예약 플랫폼 쇼골프가 일본 시장의 활로를 넓히고 있다. 2023년 말 가고시마현 사츠마 골프장에 이어 이번에는 구마모토현 아카미즈 골프장을 인수했다. 쇼골…
'국민 거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베테랑 타자 박병호가 현역 선수 이력을 마감한다. 연합뉴스 ‘국민 거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홈런타자로 한 시대를 풍미한 베테랑 박병호(39·삼성 라이온즈)가 현역 은퇴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