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에 입단한 손흥민. 유니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EPA=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또 한 명의 세계적인 수퍼스타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입성했다." 미국 CNN은 7일(한국시간) 손흥민의 MLS 로스앤젤…
역투하는 오승환. 2020년 한·미·일 통산 400 세이브 달성 때 모습이다. [연합뉴스] ‘돌부처’ 오승환(43·삼성 라이온즈)이 결국 마운드를 떠난다. 자신의 등번호와 같은 21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고, 삼성의 영구결번으로 남게 됐다. 삼성…
LAFC가 6일 BMO 스타디움을 찾은 손흥민을 전광판에 비추며 ‘환영. LAFC 포워드’라는 영문 자막을 내보냈다. [사진 엑스 캡처] 손흥민(33)의 새 행선지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 (LAFC)로 사실상 확정됐다. LA…
돌아온 부상 선수들이 프로야구 후반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복귀 선수들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칼날을 벼르기라도 했다는 듯 돌아오자마자 맹활약했다. 이들로 인해 5강 순위 싸움도 크게 요동치는 분위기다. 오스틴(사진 오른쪽) 지난 5일 LG 트윈스는…
오스틴 딘(오른쪽). 사진 LG 트윈스 올 시즌 프로야구 후반기가 부상병들의 잇따른 복귀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올스타전 브레이크를 전후해 몸과 마음을 추스른 핵심 선수들이 건강하게 돌아오면서 5강 순위 싸움도 크게 요동치는 분위기다. 지난 5일 …
한국농구대표팀 이정현(왼쪽)이 6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시아컵 호주전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사진 FIBA]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호주에 36점 차 대패를 당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53위)은 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
삼성 오승환이 6일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뉴스1 ‘돌부처’ 오승환(43·삼성 라이온즈)이 결국 마운드를 떠난다. 자신의 등번호(21번)와 같은 21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고 삼성의 영구결번으로 남기로 했다. 삼성은 6일 “오승환이 지난 주말 대…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선수들. 사진 대한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KGA)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골프 부문 선수 선발 기준을 확정했다. KGA는 지난달 30일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아…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4.10.16/뉴스1 소속팀 코치에게 폭언과 위협적…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1 대한탁구협회가 유승민 전 회장에게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견책 징계를 내렸다. 유 전 회장은 현재 대한체육회장직을 맡고 있다.…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손흥민. 미국 LAFC 입단 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연합뉴스] 손흥민(33)이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그가 LA 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서 미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입단은 사실상 확정 분위기다. …
뉴캐슬에 입단한 2007년생 박승수는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프랑스 박승수’로 불리게 될 것”이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전민규 기자 “손흥민 선수보다 잘하고 싶어요.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
프로야구 선두 싸움의 분수령이 될 ‘빅 매치’가 시작된다. KBO리그 1위를 다투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8~10일 잠실구장에서 맞붙는다. 이른바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다. 올해 정규시즌 우승 경쟁 판도를 좌우할 운명의 3연전이다. 지난달 22일까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