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경영 종목 첫 세계신기록을 세운 판잔러. 신화=연합뉴스 판잔러(19·중국)가 2024 파리올림픽 경영 종목 첫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아시아 선수로는 92년 만에 남자 자유형 100m 챔피언을 차지했다. 판잔러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
김제덕이 지난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과녁을 향해 활을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도전하는 남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김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파리=김성룡 기자 '뉴펜저스'가 해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3연패에 성공했다. 구본길(35·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 박상원(23·대전광역시청), 도경동(24·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
파리에 폭염이 찾아왔다. 개막식에 비를 뿌렸던 구름이 물러나면서 30일(현지시간) 파리의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며 폭염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파리의 낮 기온이 연일 30도를 넘는 등 폭염이 계속 되면서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센터 코트 비치발리볼…
안세영이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드라샤펠에서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프랑스 취세페이와 맞붙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 출전해 경기 시작 30분 만에 8강행을 확정 지…
혼합복식 4강전에 진출한 서승재(오른쪽) 채유정 조. 뉴스1 한국 배드민턴이 2024 파리올림픽 첫 메달을 확보했다.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7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
관중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나달. AP=연합뉴스 '흙신'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의 마지막 올림픽 도전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멈췄다. 나달-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 조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2024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 여자단식 안세영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 샤펠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4.7.23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제단/SDH 안세영이 2024 파리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여유롭게 …
단식 8강에 오른 장우진. 연합뉴스 한국 남자 탁구의 간판 장우진(세계랭킹 13위)이 일본의 도가미 순스케(15위)를 물리치고 2024 파리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장우진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한일전으로 치러진 대회 탁구…
파리올림픽 8강에 오른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르비아)가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3회전(16…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 16강에 진출한 이우석. 연합뉴스 "개인전 욕심은 크지 않지만 올라가서 우진이 형이랑 재밌게 게임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미스터 텐' 이우석(27·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맏형 김우진(32·청주시청)과의 대결을 간절이…
2024파리올림픽 여자 양궁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남수현. 파리=김성룡 기자 "잠시만 즐겼어요." 염원하던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개인전에 나서는 여자 양궁 대표팀 막내 남수현(19·순천시청)이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