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소방수’ 김서현(21)이 KBO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KBO는 23일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양 팀 베스트12 선수 24명을 발표했다. 베스트12 투표는 나눔 올스타(한화 이글스·…
길저스-알렉산더(가운데)가 챔프전 MVP 트로피를 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그는 7차전에서 29점·12어시스트로 맹활약해 오클라호마시티의 첫 우승을 이끌었다. [AP=연합뉴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창단 후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지난 시즌의 통합우승이 무색하게 올 시즌 줄곧 하위권을 맴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급반등하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빠졌지만, 2군에서 올라온 새 얼굴의 활약으로 어느새 4위까지 올라왔다. KIA는 지난 2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5-4로 …
데뷔승을 거둔 레알 마드리드 알론소(오른쪽) 감독.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수적 열세를 이겨내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
세이브를 달성한 뒤 환호하는 한화 김서현.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방수 김서현(21)이 KBO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KBO는 23일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양 팀 베스트12 선수 24명을 발표했…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연합뉴스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내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3일 “국내외 체육 발전 기여도와 국제심판으로서의 역량, 스포츠계 리더십, 다양한 현장 경험을…
대학축구연맹 프로젝트의 총괄 디렉터로 선임된 안정환. 연합뉴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레전드 공격수인 안정환이 대학축구연맹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유니브 프로'(UNIV PRO) 시스템의 총괄 디렉터로 선임됐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챔프전) 정상을 차지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
투구하는 성영탁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성영탁이 4회에 투구하고 있다. 2025.6.8 iso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
축구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시계 세리머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전 시간이 적어도 구애 받지 않고 또 해냈다는 의미다. 김경록 기자 “지난 시즌에 좋았던 몸 컨디션을 떨어뜨리고 싶지 않아서다. 새 시즌을 어서 빨리 시작하고 싶은 설레는 마음이다.” …
김가영이 22일 열린 우리금융캐피알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차유람을 꺾고 우승했다. 사진 PBA 여자프로당구 LPBA의 명실상부 1인자 김가영이 2025-2026시즌 개막전을 제패했다. 김가영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두 번째 실전 투구에서 탈삼진 2개를 곁들이며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시즌 두 번째 투수 등판을 성공적…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안병훈. AFP=연합뉴스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을 공동 14위로 마쳤다. 안병훈은 23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득점 후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발베르데(오른쪽).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파추카(멕시코)를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