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의 아들 재린 스티븐슨. [사진 스티븐슨 소셜미디어] 지난 26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한국 어머니와 독일 아버지를 둔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를 전격 발탁한 가운데, 한국농구대표팀이 귀화를 추진 중인 포워드 재린 스티븐슨(20)에 관심이 쏠린다.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 조기 확정을 향해 고삐를 조인다. 그 길목에서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위닝 시리즈(3연전 2승 이상) 기록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4일 광주 KIA전에서 역전승해 6연승에 성공한 뒤 기뻐하는 LG 선수들. 연합뉴스 …
홍콩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웡. 나달의 제자다. 로이터=연합뉴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에선 동남아시아 국가 선수들의 의미 있는 승리가 이어지고 있다. 홍콩 테니스 '신성' 콜먼 웡(21·173위·홍콩)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
LAFC 홈페이지가 손흥민을 영입한 뒤 파급력을 전했다. [사진 LAFC 홈페이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33·LAFC)이 2주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MLS가 발표한 …
혼혈 한국축구 국가대표 카스트로프(오른쪽 둘째)는 본지와 단독 인터뷰에서 태극마크를 향한 진심을 털어놨다. 한국인 어머니 안수연씨(왼쪽 둘째)와 도르트문트 유스팀을 거친 축구선수 동생 레니(오른쪽). [사진 크리스티안 베하이옌] “언제나 나의 뿌리, 정체성을 중요…
지난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전에서 축구대표팀 황인범(왼쪽)이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에서 지난 7년간 이어진 ‘캡틴 손흥민(33·LAFC) 시대’…
올 시즌 한화 선수단의 단합을 이끈 주장 채은성. 중심타자로도 만점 활약했다. 배영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5일 기준 2위를 유지 중이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일단 안정권이다. 지난 주말 3위 SSG 랜더스와의 홈 3연전에서 2승을 올려 간격을 8…
토미 플리트우드가 25일(한국시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뒤 포효하고 있다.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그는 164번째 출전 끝에 트로피를 들어 올려 지긋지긋한 ‘무관의 제왕’ 꼬리표를 뗐다. [EPA=연합뉴스] ‘무관…
지난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전에서 축구대표팀 황인범(왼쪽)이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고 있다. 뉴스1 7년간 이어진 ‘캡틴 손흥민(33·LAFC) 시대’가 막을 내릴까. 홍명보 축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5일까지 2위에 올라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안정권. 지난 주말 3위 SSG 랜더스와의 홈 3연전에서 2승을 올려 간격을 8경기 차까지 벌려놨다. 그런데도 최근 팀 안팎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지난달 중순까지 1위를 달리다 LG 트윈스에 선두…
US오픈 1회전을 통과하고 포효하는 이알라. 로이터=연합뉴스 "역사적인 승리다." 영국 BBC는 필리핀 테니스 '신성' 알렉산드라 이알라(20·세계 75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첫 판에서 승리한 것을 두고 이렇게 표현했다. 이알라는 …
두바이 원정대. 사진 러너블 러너블이 두바이관광청, 놀유니버스와 협력해 ‘2025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원정대는 서울에서 시작해 두바이 도심과 사막을 누비는 8주간의 국내 러닝 프로그램과 4박 6일간의 두바이 런트…
‘라이벌’ 윌리엄스의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샤라포바(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마리아 샤라포바(38·러시아)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샤라포바는 24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의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25 헌액 행…
MLS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가운데)이 LAFC 팀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LAFC 손흥민(33)이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골을 터트렸다. 24일 FC댈러스와의 2025 MLS 원정 경기 전반 6분. 페…
KLPGA 투어 선수들이 우승자인 김민솔에게 장미 꽃잎을 뿌리고 있다. 2부 투어에서 추천 선수로 참가한 김민솔은 마지막 세 홀 버디-버디-이글로 재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LPGA] 19세 유망주 김민솔이 24일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