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한일전을 앞두고 인사를 나눈 모리야스(왼쪽) 일본 감독과 홍명보 한국 감독. [뉴스1]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을 꺾고 2연패를 달성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 개인 능력으로나 팀으로나…
충북 청주의 한 주택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6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
한국 의료진에게 생체 간이식 수술을 받은 필리핀 청년 바바오레예즈. [사진 서울아산병원] 난치성 희귀질환으로 죽음의 문턱에 놓여있던 23세 필리핀 청년이 한국 의료진의 수술로 새 삶을 얻었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팀은 지난달 18일 필리핀 마카티병원…
초복을 닷새 앞둔 15일 부산시 남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에게 삼계탕 400인분을 전달했습니다. 삼복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으나마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국가유공자 무임승차 비용을 보전해 달라며 국가보훈부를 상대로 37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보훈부를 상대로 …
한일전 후반전를 지켜보는 홍명보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사상 첫 한일전 3연패를 당한 홍명보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을 감쌌다. 한국 대표팀은 15일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
김주원 기자 부산에서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50대가 칫솔을 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칫솔을 빼낸 뒤 다시 유치장에 입감됐다. 영도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A씨(5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5일 서울 역삼동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법당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특검 관계자들이 법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실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공천·…
천안서북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충남 천안의 한 식품공장에서 직장 내 성범죄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5일 모 식품기업의 천안 공장에서 직장 내 성범죄가 발생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찰 로고. 뉴스1 홀로 사는 노인을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5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홀로 사는 노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0시 50분께 아산시 한 단독주택에 들어가 8…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전반전. 일본 저메인 료의 선취골에 이동경이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일본 2.5군’에 졌다. 1954년 첫 대결 이후 사상 첫 한일전 3연패를 당했다. …
지난 11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중식당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인천 한 음식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손님 2명이 다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 58분쯤 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인 15일 유족협의회와 시민대책위원회가 충북도청 앞에서 추모제를 개최했다. 최종권 기자 “참사 구조적 문제, 책임소재 규명” 촉구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맞아 충북 청주에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
광주시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광주광역시의 한 공립고 정교사가 문제지를 베껴 기말고사 수학 문제를 출제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초 실시한 광주의 A고등학교 기말고사의 1학년 수학 시험지 일부 문항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