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90kg급 8강전에 출전한 한주엽이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조지아의 라샤 베카우리에게 안다리후리기 한판패를 당한 뒤 매트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유도 한주엽(25·하이원)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단식 32강에서 탈락한 세계랭킹 1위 왕추친. AP=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탁구 3관왕을 노렸던 세계랭킹 1위 왕추친(중국)이 남자 단식 32강에서 탈락했다. 전날 사진기자가 실수로 왕추진의 탁구채를 부러뜨린 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왕추…
31일 대통령배 8강전에서 마산용마고를 꺾고 4강에 진출한 뒤 기뻐하는 전주고 선수들. 중앙포토 전주고와 충암고가 대통령배 4강에 올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전주고는 31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은메달을 따낸 조진미와 김미래. 뉴스1 다이빙 조진미(19)와 김미래(23)가 북한 선수단 두 번째 메달을 따냈다. 조진미-김미래 조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30일(현지시간) 프랑스 바이레쉬르마른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카약경기를 관람하는 한 남성이 부채를 부치며 더위를 식히고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이 이동식 에어컨 설치를 허용하면서 비용을 참가국 각자 부담으로 하자 “두 계층을 만들었…
2024 플레이윈터(PLAY WINTER) 아이스하키 아카데미 개최 이미지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이 주최하고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가 2024년 8월, 여름보다 더 뜨거운 겨울스포츠인 아이스하키로 돌아…
지난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의 르골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만난 안병훈(왼쪽)과 김주형. 파리=고봉준 기자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차로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르골프 내셔널 골프장(파71·7174야드)은 ‘찜통’ 그 자체였다. 성난 뙤약볕이 종일 …
시몬 바일스(27·미국)는 체조 그 이상의 경지를 보여주는 선수다. 그의 연기에는 늘 "곡예 같다"는 감탄사가 쏟아진다. 용수철 같은 탄력, 빠르고 현란한 공중 동작, 흔들림 없는 착지. 바일스는 이미 시대를 초월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체조 선수 반열에 올랐다. 시몬 …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연합뉴스 '북한'은 시작이었다. 파리올림픽에서 연이은 실수가 쏟아지고 있다. 개막 이튿날인 27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과 전화를 걸었다. …
이호준(왼쪽)과 황선우가 31일(한국시간) 파리올림픽 계영 800m 결선을 마친 뒤 믹스트존 인터뷰를 끝내고 털썩 주저앉고 있다. 파리=고봉준 기자 이호준(23)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양재훈(26)은 인터뷰가 끝난 뒤 털썩 주저앉았다. 황선우(22)는 …
한국 여자 복싱 첫 승리를 거둔 임애지(오른쪽). AP=연합뉴스 임애지(25·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올림픽 첫 승을 따냈다. 임애지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16강전에서…
금메달을 들고 기뻐하는 바일스. AFP=연합뉴스 '체조 여제' 시몬 바일스(27·미국)가 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바일스가 이끄는 미국 여자 기계체조대표팀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