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복싱 첫 승리를 거둔 임애지(오른쪽). AP=연합뉴스 임애지(25·화순군청)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올림픽 첫 승을 따냈다. 임애지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16강전에서…
파리올림픽 3관왕 도전에 나서는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파리=김성룡 기자 양궁 대표팀 맏형 김우진(32·청주시청)이 한국 올림픽 최다 금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김우진은 지난 30일(한국시간)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 이우석, 김제덕과 함께 금메달을 따냈…
김우민과 이유연, 이호준, 김영현(왼쪽부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YSH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나선 올림픽 결선에서 아쉽게 시상대까지는 오르지 못했다. 한국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남북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함께 셀카를 찍었다.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한 임종훈(왼쪽)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중국…
수영 조성재가 30일(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수영 평영 남자 200m 예선전에서 역영을 하고있다. 조성재는 2분09초45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기록, 준결승에 진출했다.2024.7.30. 낭테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YSH …
푸에르토리코와의 올림픽 본선 데뷔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남수단 농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파리올림픽 남자 농구에 처음 출전한 남수단이 대회 판도를 뒤흔드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33위 남수단은 28일(한…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우승을 이끈 2004년생 김제덕. 2000년대에 출생한 대한민국 올림피언들은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경기를 맘껏 즐긴 뒤 그에 따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 [뉴스1]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대회 초반 순항…
매트에서 오열하며 떠난 김지수. 파리=김성룡 기자 "우여곡절 끝에 나가는 올림픽이잖아요. 꼭 금메달을 따고 싶어서 머리도 금발로 물들였어요." 2024 파리올림픽 출국을 앞두고 만난 재일동포 3세 유도 여자 국가대표 김지수(24·세계랭킹 16위·경…
동메달을 확정하고 매트에 주저앉아 오열하는 이준환. 파리=김성룡 기자 "아직 제 실력이 상대 선수들보다 부족해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평생 목표인 금메달을 위해 다시 4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생애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유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