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에 도전하는 남자 대표팀 맏형 김우진. 파리=김성룡 기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3관왕에 도전하는 남자 양궁 김우진(32·청주시청)이 개인전 16강에 무난하게 안착했다. 김우진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
이준환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벨기에의 마티아스 캐세와 겨루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랭킹 1위를 꺾고 동메달을 …
30일(한국시간) 열린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악수를 하는 북한 리정식(오른쪽)과 한국의 임종훈(왼쪽 셋째). 파리=김성룡 기자 우리 선수와 축하 악수를 나눴다. 하지만 말은 아꼈다. 탁구 혼합복식 은메달을 따낸 북한 대표 리정식(24)과 김금용(23)…
2024파리올림픽 유도 여자-63kg급에 출전한 김지수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오스트리아 루비아나 피오베사나와 패자 부활전에서 패 한 후 슬퍼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유도 김지수(23·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
올림픽 무대까지 10년 걸렸다.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6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금메달을 이끈 이우석. 앞선 리우·도쿄대회 대표 선발전 탈락의 한을 풀고 2전3기를 이뤘다. 김성룡 기자 ‘미스터 텐’ 이우석(27·코오롱엑스텐보이즈…
하를란 여자펜싱 사브르 동메달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국민 검객’ 올하 하를란(34)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피스트 위로 무너지듯 무릎을 꿇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오열하다 이내 우크라이나 국기가 새겨진 마스크를 벗어 입을 맞췄다. 그가…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획득 직후 함께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신유빈(왼쪽)과 임종훈. 한국 탁구의 올림픽 메달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김성룡 기자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20·대한항공)이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은메달을 목에 건 허미미(22·경북체육회·세계 3위)는 활짝 웃었다. 그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 결승에서 크리스타 데구치(29·캐나다·1위)에게 반칙패했다. 지난 5월 세계선수권에서 데구치를 꺾…
대한민국 유도대표팀 이준환 선수가 30일 오후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 토너먼트 4강 경기에서 조지아의 타토 그리갈라쉬빌리 선수와 자웅을 겨루고 있다. 뉴스1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30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신유빈(왼쪽), 임종훈이 하트를 그리며 웃는 모습. 파리=김성룡 기자 한국 탁구가 12년 만에 메달을 따냈다.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20·대한항공)이 혼합복식 …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두 손을 흔드는 신유빈(왼쪽)과 임종훈. 파리=김성룡 기자 임종훈(27·한국거래소)과 신유빈(20·대한항공)이 12년 만에 따낸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탁구 남매'는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일군 성과의 공을 서…
2024파리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금용(왼쪽)과 리정식. 파리=김성룡 기자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돌아온 북한의 첫 메달이 탁구에서 나왔다. 혼합복식에 출전한 리정식(24)-김금용(23) 조가 은메달을 따냈다. 북한은 2020 도쿄올림픽에 …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800m 계영 예선전에서 한국 마지막 주자 김우민이 역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예선 7위로 한국 수영 경영 단체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