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로 처음 영화 시리즈물에 도전한 배우 황정민은 “처음 영화 하는 것처럼 떨린다”고 개봉 소감을 말했다. [사진 CJ ENM] “말은 걸걸한데 속정 깊고, 하고자 하는 일에 투철한 정신을 가졌죠. 주변에 한 명 있으면 든든하고 무조건 믿고…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미국 피바디에섹스 박물관의 린다 하티건 관장(가운데)과 수 킴 수석기금 담당(왼쪽), 김지연 한국 담당 큐레이터.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 1799년 설립돼 미국 박물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매사추세…
『노동의 종말』 쓴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의 경고 “상상해 보세요. 지구의 80억 인구가 어느 날 깨어났는데 우리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살고 있는 행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게 지금 기후변화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인류는 전례 없는 지구의…
- 인간적인 ‘매력’이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신간 『성공한 사람들의 30가지 매력, 끌리는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예미)』는 매력 교과서를 표방한다. 저자는 능력보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거나 사회생활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자신이 주위에 어떤 …
연구서 표지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관장 박명림)이 김대중 대통령의 복지·노동 개혁을 주제로 한 연구서 ‘김대중 대통령의 복지노동개혁’을 출간했다. 이 책은 김대중도서관 연구총서 시리즈의 7번째 책이며,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가 남긴 사…
영화 '베테랑2' 주연 배우 황정민을 10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CJ ENM “남자가 봤을 때 되게 매력 있어요. 말은 걸걸한데 속정 깊고, 하고자 하는 일에 투철한 정신을 가졌죠. 주변에 한 명 있으면 든든하고 무조건 믿고 따를 것 같은 사람. 나이…
배우 장나라가 지난 7월10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장나라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0일 SBS에 따르면 드…
9월 8일 CIEE(Council on International Educational Exchange, 국제교육교류협회) Seoul 연세대 교환학생들 60여 명이 국가무형유산 김정옥 사기장이 운영하는 문경국가무형유산전수관을 찾았다. ‘사기장과 함께하는 한국 무형유…
아동안전위원회(이사장 이제복)가 교육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특별시, 도로교통공단, DB 손해보험, 옐로소사이어티와 함께 9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24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을 올해로 5년째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옐로카펫…
주식회사 YK건기(대표이사 채호선)는 지난 7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 위치한 본사건물 1,2층에 YK건기 갤러리(관장 윤광순, 부관장 김상숙)를 성황리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개관한 YK갤러리는 국내유명화가 작품과 더블어 채호선 대표이사가 직접 출…
사진 인스타그램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가 67세에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얻었다. 인순이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해 지난달 30일 합격 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순이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
내년 한국실을 확장 재개관하는 피바디에섹스박물관 관계자들이 한국 기관 초청으로 내한했다.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수 킴 수석기금 담당, 린다 로스코 하티건 관장, 김지연 한국 담당 큐레이터(왼쪽부터).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179…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홍보 기술과 인력 부족으로 언론 노출 기회가 적은 중·소규모 예술단체를 위해 ‘2024 전통공연예술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 전통공연예술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창작지원을 넘어 전통공연 예술인과 …
2017년 토니 시상식 무대에 선 배우 제임스 얼 존스. AP=연합뉴스 영화 ‘스타워즈’의 명대사 “아이 엠 유어 파더”(I am your father)로 유명한 배우 제임스 얼 존스가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전시된 필립 자흐(41)의 신작 ‘부드러운 폐허’. [연합뉴스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좁고 어두운 복도, 자동차 소음과 사람들의 웅성거림만 들렸다. 나이지리아 출신 에메카오그보(47)가 나이지리아 라고스 등지의 다양한 소리를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