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수천 명의 팬이 직접 축하해주는 자리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렸다. 2024파리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던 트로카데로 광장의 챔피언스 파크에서 29일(현지시간) 메달리스트 퍼레이드가 열렸다. 이 행사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시민들이 직…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연합뉴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내 첫 행보로 19세 이하(U-19) 대표팀 연습 경기를 참관한다. 홍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유망주 발굴'을 강조한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홍명보 감…
은메달을 들고 활짝 웃는 허미미. 뉴스1 "할머니께 오늘까지 유도 열심히 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허미미(22·경북체육회·세계랭킹 3위)는 활짝 웃었다. 허미미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3연패를 의미하는 세리머니를 하는 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 파리=김성룡 기자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서로를 배려하고 하나로 뭉친 '원 팀'이 됐기 때문이었다. 김우진(32·청주시청), 김제덕…
다잡은 승리를 지도 벌칙 때문에 놓친 허미미. 파리=김성룡 기자 재일동포 허미미(22·경북체육회·세계랭킹 3위)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57㎏ 결승에서 골든스코어(연장)를 포함 6분35초간의 혈…
은메달을 들고 활짝 웃는 허미미. 뉴스1 "할머니께 오늘까지 유도 열심히 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허미미(22·경북체육회·세계랭킹 3위)는 활짝 웃었다. 허미미는 30일(한국시간) 프랑…
허미미(오른쪽)를 감싼 김미정 감독. 파리=김성룡 기자 김미정 여자 유도대표팀 감독이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제자 허미미(22·경북체육회)를 감쌌다. 세계랭킹 3위인 재일동포 허미미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위업을 이룬 전훈영(왼쪽부터), 임시현, 남수현이 ‘10’을 상징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국 양궁이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임시현(21·한국체대), 전훈영(30·인천시청), 남수현(19·순천시청)이 …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한 최세빈. 뉴스1 여자 펜싱의 '역전의 검객' 최세빈(24·전남도청)이 4위로 2024 파리올림픽을 마감했다. 최세빈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여자 펜싱 사브르 동메달 결정전에서 올가 카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