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전훈영. 파리=김성룡 기자 결정적인 순간 맏언니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전훈영(30·인천광역시청)이 마침내 밟은 첫 올림픽에서 금빛 화살을 쐈다. 전훈영, 남수현(19·순천시청), 임시현(21·한국체대)으…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28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예선에서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 선수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뉴스1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삼성생…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는 최경주. 사진 KPGA 최경주(54)가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에 우승하며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최경주는 29일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5…
파리올림픽 2회전에서 맞붙게 된 나달(왼쪽)과 조코비치. AP=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에서 테니스 수퍼스타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161위·스페인)이 주인공이다. 나달은 29일(한국시간) 프랑…
수영 황선우가 28일(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수영 자유형 남자 200m 준결승에서 결과를 확인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4.7.28 낭테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KO 결선행 문턱에서 좌절한 황선우(21)는 침통한 …
수영 황선우가 28일(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수영 자유형 남자 200m 예선을 마치고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2024.7.28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TAK 한국 수영을 이끄는 황선우(21)와 김우민(22)이 …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여자 양궁 남수현. 연합뉴스 첫 올림픽은 달콤했다. 만 20세도 되지 않은 막내 남수현(19·순천시청)은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묵직하다"며 미소지었다. 남수현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
미국 농구 드림팀의 간판 르브론 제임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농구 '드림팀'이 2024 파리올림픽 첫 경기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1위 미국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피에르 모루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
29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파리=김성룡 기자 에이스의 부담을 멋지게 이겨냈다. 여자 양궁 대표팀 임시현(21·한국체대)이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10연패에 힘을 보탰다. 임시현, 전훈영…
한국 양궁 리커브 여자대표팀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10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결승전에서 과녁을 조준하는 전훈영(맨 왼쪽)과 뒤에서 지켜보는 임시현(가운데), 남수현. …
29일(한국시간)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여자 양궁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여자 양궁 대표팀. 파리=김성룡 기자 한국 여자 양궁이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지켜온 왕좌를 36년째 지켰다. 임시현(21·한국체대), 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