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출장자 30여 명이 미 이민당국에 체포됐다. 5일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오전부터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은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 엘라벨 지역에 위…
b.애쓰지 저 회사는 정의로울까 과거 기업의 평가 기준은 숫자였습니다. 요즘은 환경(Environmental)에 대한 책임, 사회(Social)적 영향,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 등 이른바 ‘ESG 관점’에서 기업을 판단합니다. 비크닉은 성장과 생존을 위해…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5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연합뉴스 조국혁신당 내부에서 벌어진 성(性)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자 혁신당 지도부가 뒤늦게 몸을 낮춰 사과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일 여야 지도부와 만나 국정 현안을 논의한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국정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위해 여야 대표와 회동한다"며 "다음 주 월요일 오후 12시 오찬을…
일상에 향기를 더하다! 서울패션위크 찾아온 스프레이피죤 들고 활짝.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 피죤의 ‘프레시 런드리 샵(Fresh Laundry Shop)’ 팝업 현장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죤은 4일부터 7일까지…
경성풍경 표지. 경성풍경 김상엽 지음 혜화1117 ‘지도와 사진으로 만나는 근대 서울의 원형’이란 부제의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저자의 지난 10년 세월에 존경심을 품게 된다. 그는2015년 우연히 ‘대경성부대관’이라는 일제강점기(1936년) 파노라마 지…
책표지 인생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홍석현 지음 중앙북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자전적 에세이집 『인생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을 펴냈다. 중앙일보ㆍJTBC 등 중앙미디어그룹을 이끌며 한국 언론ㆍ미디어 산업을 선도해온 저자가 지나온 삶을 돌아본 책이다.…
책표지 미술관에 스파이가 있다 비앙카 보스커 지음 오윤성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현대 미술은 몇 가지 이유에서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일단 거래되는 금액이 엄청나다. 그런데 돈을 내는 사람은 자기가 사는 게 정확하게 뭔지 잘 모른다. 잘 아…
책표지 출판인을 위한 AI 활용법 박찬규 지음 sbi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책표지 이미 서점에 많다. 원서 검토를 위한 AI 번역 일반화됐다. 출판사가 책을 만들어내는 과정 속에 이미 AI가 들어와 있지만, 아직도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하는 책…
책표지 불평등의 담론 브랑코 밀라노비치 지음 이혜진 옮김 세종연구원 소득의 불평등과 분배.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경제문제이자 정치·사회문제다. 최근 몇 년간 정치가, 사회가 둘로 갈라진 것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나 법인세율 인상, 주식 양도소득세 …
㈜필앤굿컴퍼니(대표 최영민)가 종합 광고·콘텐츠 마케팅사 애드폴리오(대표 정현식)와 손잡고 엔터테인먼트 굿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아티스트(연예인 등) 굿즈 기획·제작·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K-콘텐츠 굿즈 사업을 본격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정보기술(IT)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의 만찬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에 생산시설을 짓지 않는 기업에 대해 곧 "꽤 상당한(fairly…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그룹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양성 평등을 구현한 공을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최근 제천시에서 열린 ‘2025년 제천시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우수기…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8월 29일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9월 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몽골,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온 66명의 신입 유학생이…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온갖 거짓말로 연인을 속여 야금야금 돈을 뜯어낸 2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