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오른쪽). [EPA=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수비수 김민재(29)가 다시 ‘철벽’을 세우고 있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18일(한국시간) 워싱턴전 6회에 득점하는 김하성.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30)이 쾌조의 타격감으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위즈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잡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18일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 승리 뒤 기뻐하는 LG 선수들. 뉴스1 LG는 18일 KT와의 수원 더블헤더 2차전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1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HL 안양. [사진 HL 안양] 한국 유일의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통산 10번째 정상과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025~26 아시아리그 아이…
해트트릭을 자축하는 손흥민(왼쪽). 사진 LAFC 인스타그램 손흥민(33)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후 첫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로스앤젤레스(LA)FC의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아메리카 퍼스트…
애틀랜타의 김하성이 2안타와 1볼넷으로 3차례 출루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30)이 6경기 연속 안타 겸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출루 머신’으로 자리…
덴마크 미트윌란 조규성이 무릎수술 합병증을 극복하고 493일 만에 복귀골을 터트렸다. [사진 조규성 인스타그램] 무릎수술 합병증을 극복하고 돌아온 한국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이 1년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규성은 18일(한국시…
AI 기반 기후테크 전문기업 띵스파이어(Thingspire, 대표이사 조광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1 및 K리그2 전 구단에 자사의 통합탄소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탄소관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프로스포츠 …
대한러닝협회 발기인 총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사진 대한러닝협회 대한러닝협회(가칭)가 17일 발기인총회를 갖고 정관 제정과 사업계획, 초대 회장 선임 등 출범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발기인총회에는 임양대 발기인을 비롯해 주요 설립 인사와 러닝 관련 기…
골프의 메이저리그 - PGA 투어를 가다 캘러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30분가량 달리면 LPGA 투어 기아 클래식이 열렸던 아비아라 골프장이 나타난다. 팔로마 에어포트 로드로 빠져나가 몇 분 더 들어가면 ‘골프의 실리콘…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이달 초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저 아무래도 아메리칸 스타일인가 봐요.”(웃음)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34·울산 HD)에게 “미국 원정경기만 하면 펄펄 날아다니는 비…
토트넘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오른쪽 둘째)이 UEFA 챔피언스리그 비야레알과 경기에서 자책골을 끌어낸 뒤 환호하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호성적을 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옛말에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는데. 토트넘 홋스퍼…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 북일고 투수 박준현(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학교폭력 논란이 있었지만, 무혐의 처분 받았다. 투수 자원이 부족해 1라운드 10명 중 4명이 야수다. [뉴시스] “야구를…
골프의 메이저리그 - PGA 투어를 가다 칼즈배드 중심부에 있는 캘러웨이 본사. 성호준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30분가량 달리다가 팔로마 에어포트 로드로 빠져 몇 분 더 들어가면 ‘골프의 실리콘밸리’ 칼즈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