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하는 팬들에게 손뼉 치는 올러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투수 올러가 6회에 투구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연호하는 팬들에게 손뼉 치고 있다. 2025.6.…
지난달 롯데 자이언츠에 합류한 좌완 파이어볼러 알렉 감보아. 최고 시속 157㎞ 강속구와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한 달 만에 롯데 마운드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실력뿐만 아니라 품성도 올곧다. 롯데 동료들은 “예의 바르고 겸손하고 붙임성 좋은” 외국인 선수라고 치켜세…
LA 다저스 김혜성이 MLB 신인왕 모의 투표에서 2위를 했다.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후속 타자 안타 때 홈에 들어오는 김혜성(오른쪽).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 중인 내야수 김혜성(26·LA 다저스)이 ‘…
PGA 투어에서 2승을 한 이경훈이 한국에서 재활 치료 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퍼트 라인을 보는 이경훈. [AFP=연합뉴스] 지난 3월 27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에서 이경훈(34…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서 상대적 약체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비기며 체면을 구겼다. 레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H조 1차전에서 …
옥태훈이 19일 열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 13번 홀에서 이글을 잡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KPGA 올 시즌 흐름이 좋은 옥태훈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단독선두로 치고 나섰다. 옥태훈은 19일 경남 양…
LA레이커스가 미국 프로스포츠 역대 최고액에 팔린다. 사진은 현 레이커스 구단주 지니 버스(가운데).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명문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액에 팔린다. 미국 ESPN은 19일(한국시간…
'V자'를 그리며 훈련장에 복귀한 조규성(왼쪽). 사진 미트윌란 SNS 지난해 6월 무릎 수술 이후 줄곧 재활 중인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이 그라운드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은 18일(현지시간) …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내야수 김혜성(26·LA 다저스)이 '꿈의 무대'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에서 득점하는 김혜성(오른쪽). AP=연합뉴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MLB 전문 패널 34명이 …
데뷔전 승리를 놓친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오른쪽). AP=연합뉴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서 몇 수 아래로 여겼던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비기며 체면을 체면을 구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
신상훈(왼쪽)과 박은신. 사진 KPGA 2022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신상훈(27)이 깜짝 캐디로 나섰다. 자신이 정상을 밟았던 무대에서 박은신(35)의 도우미를 자처했다. 신상훈은 19일 경남 양산 에이원 골프장에서 개막한 KPGA 선수권…
롯데의 새 수호신으로 떠오른 외국인투수 알렉 감보아. 불같은 강속구와 겸손한 품성을 모두 갖춰 동료들과 팬들로부터 많은 애정을 받고 있다. 송봉근 기자 구속은 지옥에서 데려온 듯 악랄하다. 묘한 각도에서 나오는 시속 157㎞ 직구. 그런데 이 왼손 파이어…
울주SC가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제6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축구대회 3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울주SC와 SNFC가 제6회 영월드 별빛 유소년축구대회 겸 제8차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컵 3·4학년부 정…
알아인을 5-0으로 완파한 유벤투스. 올해 클럽월드컵은 막대한 상금이 걸려 있어 시즌 직후인 유럽 빅클럽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전통의 강호 유벤투스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의 소속팀 알아인(아랍에미리트)을 완파하고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