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4강에 진출한 신유빈(왼쪽)-임종훈 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4강에 오르며 메달에 한걸음 다가섰다. 신유빈-임종훈 조(세계랭킹 3위)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역영하는 김우민. 김우민(23·강원도청)은 막판 스퍼트를 떠올리며 “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를 악문 그는 3분42초50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예선 7위로 결선에 올라 불리한 1레인에서 경기를 …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오상욱이 보여준 ‘다리 찢기’ 기술. 큰 키와 긴 리치를 이용한 찌르기 공격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룡 기자 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28·대전광역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 개인전 ‘금빛 찌르기’에 성공했다. 세계 …
오예진이 올림픽 결선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김성룡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낸 오예진(19·IBK)은 이내 냉철한 승부사에서 10대 소녀로 돌아갔다. 그리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앵드로주 샤토루 슈…
파리올림픽 개회식 성화 점화는 프랑스의 유도 선수 테디 리네르와 은퇴한 육상 선수 마리 조제 페레크가 맡았다. 열기구 모양의 성화대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00년 만에 다시 열린 올림픽 개회식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깬…
‘드림 팀’으로 불리는 미국 농구 대표팀. 파리의 특급 호텔을 통째로 빌렸다. [AP=연합뉴스] ‘드림 팀’으로 불리는 미국 농구대표팀이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해 프랑스 파리의 특급 호텔을 통째로 빌렸다. 숙박비를 포함해 체류 예산이 1500만 달러(약 2…
올림픽 난민팀 기수 태권도 고타니 파리올림픽 난민팀 기수로 나선 시리아 태권도 선수 야히야 알 고타니. 김성룡 기자 “가장 선두에서 깃발을 들고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밟은 건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태권도 68㎏급에 …
유튜브 생중계에 나온 김병지 강원FC 대표(왼쪽)와 양민혁. 사진 강원FC 유튜브 캡처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강원FC의 고교생 골잡이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가 토트넘홋스퍼 유니폼을 입는다. 이영표(은퇴…
단체전 결승에 진출한 여자 양궁 대표팀. 파리=김성룡 기자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시현(21·한국체대), 전훈영(30·인천시청), 남수현(29·순천시청)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28일(한국시…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네덜란드와의 준결승전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28일 열린 여자 단체전 8강에서 대만에 승리한 대표팀 남수현(왼쪽부터), 전훈영, 임시현. 연합뉴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시현(21·한국체대), 전훈영(30·인천시청), 남수현(29·순천시청)으로 이뤄진 여자 …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이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대만과의 8강전에서 서로 격려하고 있다. 뉴스1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준…
2024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결정전이 열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오예진이 금메달을 획득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7.28 샤토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C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차로 약 350㎞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