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아브르와의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PSG 이강인(왼쪽). 올 시즌 PSG에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주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개막전에서 골을 터뜨린 ‘골든보이’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1라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짜릿한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멀게만 보였던 가을야구가 한 발 더 앞으로 다가왔다. 20일 청주 NC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하는 페라자.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20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
20일 잠실 LG전 3회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된 뒤 아쉬워하는 LG 신민재.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주루 플레이 실수로 올 시즌 2호 삼중살을 당했다. LG와 SSG 랜더스가 맞붙은 20일 서울 잠실구장. LG는 2-2로 맞선 3회 말 신민재의 볼넷…
1라운드 베스트11에 뽑힌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골든보이'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개막전 골에 이어 '1라운드 베스트11'까지 뽑히며 새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 매체 레퀴프는 20일(한국시간) 2024~25시즌 프랑…
한국이 여자농구월드컵 사전예선 A조 베네수엘라와의 첫 경기에서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센터 박지수. 사진 국제농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여자농구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예선 첫 경기에서 충…
개막전 승리를 챙기지 못한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32)이 자신의 10번째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개막전에서 90분 이상 뛰는 활약을 펼쳤다. 아쉽게도 승리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개막전 승리를 챙기지 못한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32)이 자신의 10번째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첫 경기에서 90분 이상 뛰는 활약을 펼쳤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레스…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에서 11타수 6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싹쓸이 승리를 이끈 ‘캡틴’ 구자욱. 올 시즌 개막 전까지 중하위권으로 꼽혔던 삼성은 예상을 뒤엎고 전반기 4위에 오른 데 이어 후반기 막판 2위로 올라섰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마지막 3개 홀에서 부진한 끝에 50위에 그친 김주형. 43위였던 페덱스 랭킹이 51위까지 떨어지면서 2차전 커트라인인 50위 안에 들지 못했다. [AFP=연합뉴스]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17년 만에 포스트 시즌 무대를 밟는 게 목표인 류현진. [연합뉴스] ‘괴물’ 류현진(37)이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를 위해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13일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2안타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토트넘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뛴 역대 선수들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손흥민. 팀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그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드는 게 꿈이다. [AP=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EPL) 새 시즌 개막에 맞춰 손흥민(32)이 또 한 번 ‘토트…
AFC 산하 회원협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된 정몽규 회장. 연합뉴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027년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 산하 상설위원회인 '회원협회위원회(Associations Committee)' 부위원장을 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체육 소외 지역 학생들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유·청소년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사업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하에 전국 초.중.고 및 특수학교 …
삼성 구자욱이 18일 창원 NC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창원=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5강권으로 분류되지 못했다. 최근 2년간 7위와 8위로 하위권을 전전했고, 지난 스토브리그에서도 불펜진만 조금 보…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56) 감독은 왼손 선발투수 손주영(26)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 수차례 "손주영은 류현진(한화 이글스)·김광현(SSG 랜더스)·양현종(KIA 타이거즈)의 뒤를 이을 특급 왼손 에이스로 성장할 것"이라며 전폭적인 믿음과 기대를 표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