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육상 T36 2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전민재. [연합뉴스] 그에게 ‘장애’는 걸림돌이 아니다. 나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장애인 육상 간판선수 전민재(46·전라북도)가 주인공이다. 전민재는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
올 시즌 부산 KCC에 합류한 최준용. 우승에 목 마른 부산 스포츠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까. 시즌 개막 직전 허벅지 부상을 당한 그는 다음 달 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엔 부산이 프로 스포츠 우승팀을 배출할 수 있을까. 벌써 가…
지난달 번리전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손흥민(왼쪽)과 매디슨. 올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매디슨은 “손흥민은 타고난 나이스 가이”라며 “아침마다 껴안아주고 싶다”고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여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 연합뉴스 궁지에 몰렸다. SSG 랜더스가 안방에서 2연패를 당했다. SSG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3-7로 졌다. 1차전에서도 3-4로 진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확실한 '가을 포수'를 찾았다. 젊은 거포 김형준(24)이다. 지난해까지 안방을 지키던 양의지(36)는 두산 베어스로 떠났지만, 무섭게 성장한 김형준이 NC의 또 다른 가을을 책임지고 있다. NC 김형준이 23일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프로야구 SSG 랜더스 한유섬(34)이 '홈런군단' 명예 회복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SSG 한유섬이 23일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회 2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뉴스1 한유섬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3일 열린 준PO 2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SSG 랜더스 김광현. 연합뉴스 믿었던 에이스 김광현이 무너졌다. 준플레이오프(PO) 2차전 선발로 나선 김광현이 3이닝 4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
23일 열린 사격 R1(SH1 등급)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금메달을 따낸 이장호(가운데)와 은메달을 획득한 박진호(왼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나선 한국 사격 대표팀이 금·은메달을 한꺼번에 수확했다. 이장…
23일 중국 항저우 후안롱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여자 200M T36 결승 경기에서 질주하는 전민재. 사진공동취재단 그에게 '장애'는 걸림돌이 아니다. 나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장애인 육상 간판선수 전민재(4…
SSG 랜더스 추신수. 뉴스1 준플레이오프(PO) 1차전을 내준 SSG 랜더스가 확 달라진 라인업으로 2차전 반격을 꿈꾼다. 추신수가 톱타자로 나선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준PO(5전 3선승제) 2차전에…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티켓 전쟁 승자가 결국 최종 7차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23일(한국시간) 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9회 만루홈런을 터트린 뒤 기뻐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토트넘 미드필더 매디슨(오른쪽)이 경기 중 손흥민을 안아주며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잉글랜드대표팀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나이스 가이’ 손흥민의 매력에 푹 …
아시아리그 아이스벅스전에서 페이스오프를 하는 김상욱(오른쪽). 사진 HL 안양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일본 닛코 원정에서 2연승을 거뒀다.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21일 일본 닛코에서 열린 아이스벅스와의 2023~24 아시아리…
22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우리 1강 아니에요." 여자배구 흥국생명 김연경(35)은 지난 18일 현대건설전에서 승리한 뒤 '흥국생명 1강론'을 강하게 부정했다. "우리 팀을 항상 치켜올린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가을 야구에 실패한 나머지 팀들은 '변화'보다 '유지'로 가닥을 잡았다. 롯데는 정규시즌 7위에 머무르며 또다시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 6시즌 연속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