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56) 감독은 왼손 선발투수 손주영(26)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 수차례 "손주영은 류현진(한화 이글스)·김광현(SSG 랜더스)·양현종(KIA 타이거즈)의 뒤를 이을 특급 왼손 에이스로 성장할 것"이라며 전폭적인 믿음과 기대를 표현하고 …
'괴물'이 다시 기지개를 켰다. 류현진(37)이 한화 이글스의 가을 야구를 위해 불꽃을 태운다. 11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한 류현진은 큰 기대를 모았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6월까지 꾸준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팀이 부진해 5승…
티샷하는 고진영 (기앙쿠르[프랑스]=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전 4라운드에 출전한 한국 고진영이 18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8.11 hama@yn…
육상 포환던지기 유망주 박시훈. 사진 CJ그룹 '고교생 토르' 박시훈(17·금오고)이 남자 포환던지기 한국 고등학생 역대 2위 기록을 세웠다. 박시훈은 18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임종훈(왼쪽), 신유빈(왼쪽 다섯째)과 은메달을 따낸 북한 리정식(왼쪽 둘째), 김금용(왼쪽 넷째), 금메달리스트 왕추친(왼쪽 셋째), 쑨잉사(오른쪽)가 시상대에서 함께 삼성전자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 호타 준족에 정확도까지 갖춰 리그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소속팀 KIA도 선두를 달려 MVP 후보다. [연합뉴스]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이름을 빼놓고 올해 프로야구를 이야기하기란 불가능하다. 프로 3년째를 맞…
18일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물에 뛰어들어 기쁨을 만끽하는 배소현. [사진 KLPGA] 배소현(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 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의 초대 우승자가 됐다. 배소현은 18일 경기도 …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타종식에 참석한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의 5대손이다. [뉴시스] 재일동포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22·경북체육회)가 파리올림픽이 끝나자마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허미미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 불렸던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18일 잠실 LG전에서 4회 소크라테스의 3루타를 발판 삼아 추가 득점한 뒤 기뻐하는 KIA 선수들. 뉴스1 KIA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
혹서기를 맞아 '썸머 블루 원정 유니폼'을 입은 뒤 상승세를 탄 한화 선수단. 사진 한화 이글스 파란 유니폼을 입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달라졌다. 여름을 맞이해 만든 유니폼을 입고 고공 비행을 이어갔다. KBO리그 구단들은 여름을 맞이해 새로운 …
1400일 만에 복귀골을 터뜨린 손준호. 뉴스1 프로축구 수원FC가 1400일 만에 복귀골을 신고한 미드필더 손준호의 활약에 힘 입어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제압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
18일 인천 SSG전에서 승리를 따낸 한화 투수 류현진. 사진 한화 이글스 주연 류현진, 조연 장진혁. 한화 이글스의 인천상륙작전은 대성공이었다. 한화가 5위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가을 야구 희망을 살렸다. 한화는 18일 인천 SSG…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배소현이 18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CC에서 열린 '더헤븐마스터즈'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T 제공) 2024.8.18/뉴스1 배소현(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의 …
프로야구가 7년 만에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1000만명 돌파도 유력하다. 뉴스1 프로야구가 7년 만에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LG 트윈스에 따르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의 경기 입장권 2만3750…
SSG 내야수 박지환. 뉴스1 프로 첫 3루수 출장. 완벽하진 않았다. 하지만 감독은 믿는다. SSG 랜더스 내야수 박지환(20)이 18일 경기에선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SSG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추…